금산군 농협(군지부장 김상철)은 지난 6일 금산군게이트볼연합회구장에서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농협 원로조합원 건강증진을 위한 게이트 대회를 열었다.김상철 군지부장은 “지역사회와 농업과 농협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어르신을 모시게 돼서 매우 기쁘고,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 생활을 영위하고 노후의 삶에 질 향상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금산군 부리면사무소가 운영 중인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사업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면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복지사각지대의 집을 수리하고 있다. 금산군 제공 금산군 부리면은 지난달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은 부리면에서 추진하는 역점사업 중 하나로 부리면
논산시 이·통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제4회 논산시 이·통장한마음 단합대회’가 최근 논산시 논산공설운동장 전천후 육상경기장에서 시 관내 이·통장 400여 명과 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대회에는 황명선 시장, 임종진 시의회의장 등 기관·단체장, 도&m
계룡시가 최근 3일간에 걸쳐 소속 공무원 27명을 대상으로 ‘제219기 공무원 독도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교육 참여 직원 27명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시정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이들이 선발됐다.시는 모범직원들에 대한 위로와 동시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교육 참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교육에 참여한 직원
▲최홍묵 계룡시장 9일 오전 11시 시 관내 계룡시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축사를 한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가 귀농인구 유입 확대와 귀농가족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진행한 맞춤식 전문기술교육이 성황리에 교육 일정을 모두 마쳤다.50여 시간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농업기초반과 딸기기초반 과정으로 나눠 전문강사 초빙 속에 맞춤식으로 실시, 교육의 성과를 높였다.현장컨설팅과 영농 초보자를 위한 귀농 지원정착 절차, 알기 쉬운 토양학,
금산군 금성면 소제 금산금성우체국과 부리면 소제 부리우체국은 다음달 1일부터 시간제우체국 운영체제로 전환될 예정이다.금산우체국은 최근 우편물량의 감소 등 우체국 이용 고객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우정사업 경영합리화 추진 계획에 따라 시간제우체국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부리우체국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우편·금융서비스를, 금산금성우체국은 오후 2
계룡시가 최근 ‘안전관리자문단 정기회의’를 갖고 안전한 계룡시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올 상반기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결과 및 활동실적 등을 평가하고 동절기 추진계획과 내년도 자문단 참여방법 등을 놓고 토론했다.김연우 시 안전총괄과장은 안전관리자문단의 실무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안전점검 실시를 주문했다
계룡시가 최근 관내 학습동아리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평생학습동아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시 관내 보훈회관 강당에서 진행된 워크숍은 ‘배움, 소통, 화합의 한마당’이 주제가 됐다.워크숍은 학습동아리의 내부소통 강화와 지역 내 학습동아리 간 친목 도모 차원에서 실시됐다.워크숍에서는 박지현 대전마을어린이도서관협의회 상임대표와 이다현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지부장 권용근)가 김장철을 맞아 최근 아산 외암민속마을에서 삼색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행사를 가졌다.3색김치 담그기 체험에 참석한 80여 명의 가정주부들은 옛 전통 방법에 따라 3가지 종류의 김치를 담그면서 도·농 상생의 필요성과 우리 농산물의 소중 함도 알게 됐다.이 행사는 ‘食사랑 農사랑운동’ 일환
계룡시의회 김혜정 의장이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김 의장은 지난 4일 새누리당 중앙당사에서 부위원장 임명장을 받고, 주요 당직자들과‘on통 so통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한 특강에도 참석했다.김 의장은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여성정치인의 역할도 커졌다”면서 “계룡시 최초의
금산읍 상옥리 용머리 광장 도로변 단독주택 주민들이 청소년 흡연 문제로 골머리를 알고 있다.4개 중·고등학교가 모여 있는 골목길 주택가 이다보니 학생들이 야간 시간은 물론 점심시간까지 골목길에서 거리낌 없이 담배를 피우기 때문이다.◆ 청소년, 골목길서 거리낌 없이 끽연K(79) 어르신은 “점심시간에 집 앞 골목까지 와서 담배를 피우는
농협논산시지부(지부장 박흥신) 논산시농가주부모임(회장 김정한) 회원들이 시 관내 불우 이웃을 위해 5일 메주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김정한 농가주부모임 회장 집에서 진행된 메주 만들기 행사에는 농가주부 모임 임원과 시농정지원단, 지역 농협여성복지담당자들 30여 명이 참여했다.이른 아침 한 자리에 모인 회원들은 콩 5가마를 가마솥을 이용, 끓이고 수작업으로 메
“한복을 입고 행동하는 것이 조금 불편하지만 예쁘고 재미있어요.”논산시청소년수련관 토요프로그램인 ‘청소년 미션투어 시즌3’가 청소년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에는 시 관내 청소년 50여 명이 참석,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체험 중이다.최근 전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이웃사랑 온도가 논산지역에서 서서히 높여지고 있다.지난 4일 논산시 내4통 경로당 강성수 노인회장이 취암동주민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이번에 강 회장이 기탁한 쌀은 자신이 직접 농사를 지은 쌀 10㎏들이 80포다.강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렵게 사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손중대)은 지난 4일 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및 성매매 예방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성매매나 성폭력에 대해 현실을 바르게 인식하고 개선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배명옥 강사는 가부장적 사회의 피해자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함께 피해자임을 강조하며, 성 역할의 정체성이 바르게 형성돼 양성평등 의식이 일상에서
▲황명선 논산시장 6일 오전 10시 30분 논산공설운동장 전천후 육상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제4회 논산시 이·통장 한마음단합대’에 참석, 이·통장들을 격려한다.
계룡시가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 주력 중이다.지난 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를 ‘산불방지비상대책’ 기간으로 정한 시는 이 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비상근무반을 운영한다.산불방지를 위해 시는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을 관내 향적산 등 산불 취약지에 집중 배치해 놓고 있다.이와 함께 산불감시인력의 정예화와 산불진화 전
하버드 의대 김광수 교수가 지난 4일 오후 건양대병원 암센터에서 특강을 했다.김 교수는 신경생물학과 줄기세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이번 특강은 건양대 의대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일환으로 마련됐다.김 교수 특강은 ‘파킨스병의 최신 연구성과(Search for a cure Pakinson's disease)’ 주제로 학생과 의대교수
▲최홍묵 계룡시장 6일 오후 2시 30분 관내 두마면 두계리 두계장터에서 열리는 두계장 작은미술관 개관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