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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제48차 DIVA 독서조찬포럼’=7월 10일 오전 6시 50분, 대전 유성구 탑립동 골프존 신사옥 이벤트홀, 042-867-9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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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2.07.1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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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풍을 불게 하려고 남병산 칠성단에서 기도하는 공명이다. 주유는 동남풍을 의심했다. 그런데 동남풍은 불고 말았다. ‘동남풍을 만들다니 이놈을 살려 두면 앞으로 동오의 우환덩어리야.’주유는 기회만 있으면 공명을 죽이려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동남풍을 만들어 내었다. ‘살려 둘 수 없어. 절대로 살려 둘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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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2.07.1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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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커플'로 유명한 땡돌이와 땡순이가 졸업을 앞두고 학교 게시판에 붙은 취업안내 공고를 열심히 살펴보고 있었다. 그런데 구인광고를 낸 많은 기업들이 응시 조건란에 '전공 불문'이라도 써 있었다.그러자 땡돌이가 한숨을 내쉬며 이렇게 말했다."이씨, 이럴줄 알았으면 불문과에 가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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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2.07.1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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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子(공자) 曰(왈) 生而知之者(생이지지자)는 上也(상야)요. 學而知之者(학이지지자)는 次也(차야)요. 困而學之又其次也(곤이학지우기차야)니 困而不學(곤이불학)이면 民斯爲下矣(민사위하의)니라.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면서 스스로 아는 자는 최상의 인간이요. 배워서 아는 자는 그 다음의 인간이고. 막히면 애써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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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남
2012.07.0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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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제6대 이중도 관장 이임식 및 제7대 김명희 관장 취임식=7월 10일 오전 11시, 유성구 용계동 복지관 시청각교육실, 042-540-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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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2.07.0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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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독언론인연합회 7월 정기모임=7월 10일 낮 12시, 유성구 지족동 대전극동방송, 010-9999-4620(회장 남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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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2.07.0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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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는 장군대에 높이 앉아 동남풍을 확인하고 감녕에게 명하기를“이미 계획한대로 채중과 채화를 역이용해야 하오. 채중을 앞세워 항복한다고 하고 함선을 적의 북안에 대고 오림에 상륙하여 채화의 기를 앞세우고 조조의 군량이 있는 곳을 찾아가 불을 지르시오. 그리고 불길이 충천하면 그 때 적의 측면을 공격하시오.”“명을 받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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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복
2012.07.0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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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초기에는 모두들 군기가 바짝 들어있잖아요.조교와 훈련장교의 말에 귀를 쫑긋 세우고 훈련을 받습니다.그 날도 훈련을 독하게 받고 있었습니다.분위기도 축 가라앉아서 쌀벌한 기운이 팽배해 있었는데 한 분이 줄을 잘 맞추지 못한 것이었습니다.그걸 목격한 훈련장교가 화난 목소리로 그분을 앞으로 불렀고 큰 목소리로"줄하나 못 맞추나! 엎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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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2.07.0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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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과 정봉 두 장수가 남병산의 칠성단에 당도해 보니 동남풍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군사들만 엄숙하게 서 있을 뿐 공명은 보이지 않았다. “공명이 어디 갔느냐?”정봉이 고함을 질렀다. 그러자 한 병사가 “지금 막사에서 쉬고 계실 것입니다.”두 장수가 막사로 내려가 공명을 찾았으나 공명은 보이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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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복
2012.07.0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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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식당에서 지배인이 종업원들을 모아놓고 지시를 했다."오늘은 다들 많이 웃고...... 머리도 단정하게 하고, 손님을 최고로 모실 수 있도록 하세요."한 종업원이 궁금해서 물었다."오늘 거물급 손님이라도 오시나요?"그러자 지배인 왈."아니.... 오늘 들어온 고기가 무척 질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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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2.07.0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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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은 칠성단에 기를 꽂게 했다. 동방 7면 정기는 각항저방신미기를 벌려서 창룡의 모양으로 세우고, 북방 칠면조기는 두우여허위실벽을 벌려서 현무의 형세를 벌리고, 서방 칠면백기는 규누위묘필자삼 기를 벌려 백호의 위세로 세워 놓고, 남방 칠면홍기는 정귀유성장익진의 기를 세워 주작의 형상을 벌려 놓았다. 둘째 층에는 주위를 황기로 꽂았는데 64면에 64괘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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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복
2012.07.0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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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자 그렇다면 어서 불을 꺼 보아라 한석봉 : 글을 써 보일까요? 어머니: 글은 무슨... 잠이나 자자꾸나- 피곤한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언제 나갔었냐? - 무관심한 어머니 -한석봉 : 어머니 제가 돌아 왔습니다. 어머니 : 석봉아 미안하다. 이제 너의 이름은 이석봉이다.
유머
금강일보
2012.07.05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