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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에서 일하는 곰바우가 돼지를 실은 마차를 몰다가 바퀴가 빠지는 바람에마차가 옆으로 쓰러져 버렸다.마침 근처에 사는 목장 주인이 곰바우를 알아보고 큰소리로 말했다."자네인가? 저번에 자네 도움이 참 컸네. 마차는 내가 고쳐줄테니 들어와서 우리 저녁이나 함께 하세!""고맙지만 아버지가 원치 않으실거예요.""허허.
유머
금강일보
2012.06.22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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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 불후의 명곡 시리즈2 ‘거장, 그 위대함을 위하여’ 공연=6월 22일 오후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042-610-2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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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2.06.2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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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학교 문학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소설을 써오도록 과제를 냈다. 단 '귀족적인 요소'와 '성적인 요소'를 첨가하도록 했다. 며칠 후 교수는 한 학생의 소설 제목을 보고 기절했다. '공주님이 임신했다' 하도 기가 막혀 다시 SF적인 요소를 첨가하도록 숙제를 내주었는데 며칠 후 그 학생의 소설 제목은 '별나라 공주님이 임신했다'였다. 이에 열
유머
금강일보
2012.06.2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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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는 항복하러 온 감택에게 황금과 비단을 내렸으나 감택은 한사코 사양하고 동오로 돌아왔다.감택은 본진에 당도하자 선걸음으로 황개를 찾아가 조조를 만나서 일어난 전말을 다 말하니 황개가 크게 기뻐 말하기를“당신의 능란한 언변에 조조 같은 천하 영웅도 넘어가고 말았소이다. 당신이 아니었다면 황개는 부질없이 고생만하고 말 뻔했습니다.”&l
연재
이순복
2012.06.2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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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임시대의원대회=6월 20일 오후 5시, 대덕구 대화동 근로자종합복지회관 내 지역본부 대강당, 042-638-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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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2.06.2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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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 노조 파업 투쟁 승리를 위한 일일주점=6월 20일 오후 6시 서구 만년동 퀸호프, 010-5456-2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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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2.06.2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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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대전로타리클럽 전제모 회장 취임식=6월 21일 오후 7시, 유성구 봉명동 유성컨벤션센터, 042-825-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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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2.06.2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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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가 감택의 속마음을 읽고 간계임을 분명히 하며 자신 있게 말하기를“내가 깨우쳐 일러주마. 네놈이 죽어도 여한이 없게 말이다. 너희들이 진정으로 항복한다면 어찌 항복할 날짜와 시간을 약속하지 않았느냐? 그래도 변명할 말이 있느냐?”감택은 조조의 말을 듣고서 크게 웃고 나서 말하기를“하하하. 그것도 해석치 못하고서 감히 어려
연재
금강일보
2012.06.2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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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정신과 의사가 아침에 회진을 돌며 병실에 들어갔다.병실에 있던 환자 한 명은 바닥에 앉아 두 개의 나무조각을 꿰메고 있었고, 또 다른 한 명은 두 발로 천장에 매달려 있었다.의사가 나무조각을 꿰메고 있는 환자에게 물었다.의사 : "뭐하고 있어요?"환자 : "나무조각을 꿰메고 있는거 안보여요?"의사 : "그럼
유머
금강일보
2012.06.20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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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오 감택이 온 것을 보고 받은 조조는 여러 가지 생각을 떠 올리며 순시병에게 말하기를“그래, 그놈 쌍통이나 한번 보자. 데려오너라!”조조가 장막으로 데려올 것을 지시하자 곧 바로 감택을 데려왔다. 조조는 화려하고 장엄한 의자에 높이 앉아 감택을 문초하기를“네가 동오 참모라면서 무슨 일로 이곳을 찾아 왔느냐?”&l
연재
이순복
2012.06.1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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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가 학교에 입학을 했다.짱구가 다니는 학교에 여선생님이 첫 수업시간에 자기 소개를 했다."대학교 때 내 별명이 살모사였다. 떠들거나 까불면 용서 안 한다."그러자 짱구가 대꾸했다."제 별명은 땅꾼입니다."
유머
금강일보
2012.06.1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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