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김현아 THE성장과나눔 대표(오른쪽)가 한전복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장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후원물품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이 4일 6대 명예 관장으로 국립세종수목원 신창호 원장을 위촉한 가운데 신 명예 관장이 단체급식 배식 지원 봉사를 하고 있다.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오른쪽)이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에게 쪽방촌 거주자를 위한 난방용 탄소매트 지원 사업비(110만 원)를 기부하고 있다.
㈜삼진정밀 정호영(왼쪽) 대표가 3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에게 대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3300여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삼진 임직원이 1년 동안 모은 급여 끝전과 회사에서 출연한 성금으로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삼진정밀은 대전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13호로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임직원과 함께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 명절 지원 활동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동일 전 YTN 부국장이 제28대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에 선출됐다.목요언론인클럽은 최근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현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박 전 부국장을 신임 회장에 선출했다.박 신임 회장은 한남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언론학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대전세종충남영상기자협회장을 역임했다.박 신임 회장은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으로 뽑아주신 선배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이와 함께 정기총회에선 차기 집행부 중 감사로 조성남·이정윤 회원을 인선했다.이
지난 2일 김태연 디자인화랑 대표(왼쪽)가 한전복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장에게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후원금은 ‘2024 신학기, 꿈과 희망을 응원해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2일 시무식 대신 제빵 봉사활동으로 업무를 시작한 가운데 송하영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대전세종지사 빵나눔터에서 빵 300개를 구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봉사활동 기금으로 마련한 컵라면, 음료 각 300개와 함께 대전유성소방서에 전달했다.
임신묵 연세올데이치과 원장(왼쪽부터), 신상일 원장, 정열 원장이 2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통해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연세올데이치과는 2020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성금은 대전지역 소외된 이웃의 월동비,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가 지난 29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500만 원) 기탁한 가운데 (왼쪽부터)한국전기신문사 유종협 이사, 한국전기공사협회 김양은 이사,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회 전도하 회장,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 이상우 부회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영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호국보훈기념사업회를 통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28일 우광식 ㈜지피에프씨 대표(가운데)가 초록우산 충청권역총괄본부에 삼겹살 100㎏을 후원하고 있다. 전달된 삼겹살은 대전·세종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의 풍족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미혼모시설 및 개별 가정에 배분할 예정이다. 초록우산 제공
28일 양반석 연세화사외과 원장(오른쪽)이 한전복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장에게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관내 에너지취약계층 아동가정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난방비, 겨울난방용품, 보일러 교체 비용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28일 이광섭 한남대학교 총장(오른쪽)과 김인식 대전사회서비스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회서비스 활성화 및 사회적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산학협력을 통해 돌봄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동·위탁사업을 운영,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원장(오른쪽)이 지난 4일부터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희망2024나눔 캠페인’을 펼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에게 27일 전달하고 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임직원은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모금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지난달 말부터 4주간 대전 동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 50가구를 대상으로 밀박스(황금도시락)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추진된 이 사업은 만 18세 미만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한 가구당 밀박스(황금도시락) 총 8개를 지원했다. 밀박스(황금도시락)는 겨울철 영업실적 저조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외식업 소상공인 업체에서 전담하고 적십자봉사원들은 저소득 가정 방문을 통한 도시락과 정서 지원을 제공했다.대한적십자사는 결식아동 황금도시락 선물 캠페인(진성이
대전 탄동농협이 27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기탁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년 쌀 나눔 기탁 행사를 펼쳐온 탄동농협은 이날 쌀 400㎏를 노은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 추운 겨울을 앞둔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에 선임됐다.26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신협중앙회와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아이쿱생협연합회로 구성된 개별법협동조합간 협의체다.지난 2009년 7월 출범한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국내 협동조합의 발전과 가치확산을 도모하고 협동조합 기관간 연대, 협동조합 진흥정책을 위한 공동 대응, ICA 회의등 국제대회 공동개최 및 참가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회장기관의 선임은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원기관의 호선으로 이뤄지며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2019년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지난 22일 병원 로비에서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성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클래식 음악팀 위드앙상블, 소프라노 안은실, 팬플룻 연주자 송영호가 무대에 올랐다. 신나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캐럴부터 영화 OST 등 다채로운 음악의 향연을 선보여 입원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모두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행사 모습.
아이미소어린이집이 지난 22일 어린이집 원아와 부모님이 함께 한 아나바다 바자회 행사 수익금(14만 9000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지난 2018년에도 아이들과 함께 모은 수익금을 기부한 아이미소어린이집은 나눔을 통해 아이들과 학부모에게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사진은 아이미소어린이집 김경자 원장과 원아 등 관계자 모습.
대전지역 체육강사로 구성된 ㈜플러스학원(대표 이성규) 직원 10여 명이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지난 23일 건양대학교병원 소아병동 입원 환아들과 외래진료 환아들을 위한 산타클로스 위문행사를 갖고 있다. 이들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환아와 보호자를 위로하고 희망을 주며 선물을 전달했다.
대전서부새마을금고가 22일 MG주민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 2023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한 가운데 박기석 이사장과 장학생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부새마을금고는 이날 금고 회원과 관내 행정복지센터 등 기관에서 추천받은 초·중·고·대학생 101명에게 총 662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전서부새마을금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