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남산예술센터는 2018년 시즌 프로그램 첫 번째 작품으로 (작 고연옥, 연출 김정, 프로젝트 내친김에 공동제작)을 오는 4월 5일(목)부터 15일(일)까지 무대에 올린다. 은 2015년 벽산희곡상 수상작으로, 2016년 남산예술센터 시즌 프로그램이었던 (각색
인천국제공항의 개항 17주년을 기념하는 정기공연 ‘문화와 하늘을 잇다’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가요와 국악, 뮤지컬,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돼 공항을 찾은 국내외 여행객과 공항직원, 지역민, 관광객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
포텐아트컴퍼니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대전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오는 25일 오후 4시 서울 대학로 예술극장에서 신작 ‘파계(破戒)-금단의 사랑’을 선보인다.공연은 봉산탈춤의 한 과장(科場)중 목중 춤을 모티브로 해 아름다운 젊은 여인과 어느 노승의 금지된 사랑을 주제로 하는 창작 작품이다.최석열 포텐아트컴퍼니 단장은 “사회적 규
▶ 대전시립교향악단 챔버시리즈2 3월 2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대전팝스오케스트라 제52회 정기연주회3월 23일 오후 7시 30분, 충남대 정심화홀 ▶ 대전시립합창단 교과서음악회3월 24일 오후 2시·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KBS 바보음악회3월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018년 기획공연 타시도 교류음악회 ‘지란지교를 꿈꾸며’ 공연을 22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무대에 올린다.오는 4월 예정된 국악연주단 유럽 순회공연에 앞서 미리 선보이는 두 번째 프리뷰 콘서트인 이번 공연에선 공우영 연정국악원 예술감독 겸 지휘자의 지휘로 ‘밀양아리랑’, &lsqu
로맨틱 펀치 배인혁 X 우주히피 ‘최악의 커플’로 합동 공연? 사진제공= 유어썸머 록밴드 로맨틱펀치의 프론트맨 ‘배인혁’과 포크 싱어송라이터 ‘우주히피’가 합동 공연을 펼친다. 오는 4월 8일 벨로주 홍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최악의 커플’이라는 타이틀 아래 진행된
홀가분페스티벌, 최강 라인업으로 관객 맞이 홀가분페스티벌 포스터/ CJ E&M 홀가분페스티벌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21일 공연 주관사 CJ E&M에 따르면 이들은 5월 19일 오후 4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삼성카드 2018 홀가분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홀가분 페스티벌'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린 축제에서 라케 춤을 추는 모습. 문화재청 제공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는 온라인 전시회 플랫홈인 구글 아트앤컬처(Google Arts & Culture)를 통해 19일부터 남아시아 5개국 무형유산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온라인 전시회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되는 남아시아 편은 총 다섯 편으로 ▲ 네팔의 라케(La
“상처는 모르는 척 하면 할수록 커지고, 계속 다른 문제를 야기시킨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인정할 때 점점 줄어들 수 있다. 중간 과정 없이 이러한 해답을 얻으면 얼마나 좋겠느냐. 하지만 나는 그 중간과정을 거쳐 왔고, 고통을 겪었다.”각기 다른 시간, 공간, 대상들을 조합해 이미지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수많은 감정들을 만나온 송석
▶ 안디무지크 필하모니아 3월 1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청소년합창페스티벌Ⅰ3월 17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뮤엔피아노퀸텟 제9회 정기연주회3월 17일 오후 2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세기의 작곡가 시리즈1
왼손에 칼을 든 신장 복원전후 모습.(상단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소장, 하단 국립경주박물관 소장) 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국립경주박물관과 공동으로 사천왕사 녹유신장상(四天王寺 綠釉神將像, 녹유신장벽전 綠釉神將壁塼)의 3가지 유형을 15일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신라미술관 1층에 특집 진열한다.올해는 경주 사천왕사지 발굴
멘델스존부터 하이든까지 현악과 금관이 어우러진 봄의 앙상블이 찾아온다.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챔버 시리즈2 ‘꽃보다 아름다운 챔버 뮤직 속으로Ⅰ’ 연주회를 연다.이번 연주는 뛰어난 솔리스트 역량을 지닌 대전시향 단원들이 꾸미는 감각적이고 열정적인 무대다. 특히 가장 뛰어난 이스라엘 바
‘봄’이라는 단어가 유독 설레는 건 지난 겨울이 유난히 추웠기 때문이다. 그래서 풀리는 날씨에 따스한 햇살이 유난히 더 반가운 거다. 대전에 날씨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 연극 한 편이 찾아왔다.사랑에 대한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두 남녀가 만나 10일 간의 여정을 펼쳐나가는 내용을 담은 연극 ‘텐:열흘간의 비밀&
500여 년 전 회한과 격노를 안고 굽이굽이 흐르던 진주 남강은 왜 이리 시퍼렇고 또 고고할까. 그 숱한 세월을 흐르고 흘러 정의가 되고 귀감이 된 그 물결은 ‘논개’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이젠 역사가 됐다.대전시립무용단은 오는 22일부터 2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우리민족이 기억해야 될 죽음, 애국하던 여인의
▲ 육태진 作 - Bicycle Man 대전시립미술관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5월 13일까지 미술관 1~5전시실에서 지역 미술의 1990~2000년대의 흐름을 살펴보는 ‘전환의 봄, 그 이후’ 특별전을 개최한다.그동안 시립미술관은 대전과 충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작가를 발굴?지원한 1999년 ‘전환의 봄
제35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들 세계 기상의 날(매년 3월 23일)을 앞두고 날씨와 관련된 최고의 사진들과의 만남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기상청(청장 남재철)은 14일 '제35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하고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경기 분당 소재 한국잡월드 그랜드홀에서 전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산이X매드클라운, 4월 미국 18개 도시 합동 투어...빌보드 집중조명! 산이, 매드클라운 / 출처 : 브랜뉴뮤직 래퍼 산이와 매드클라운의 합동 미국투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유명 매체 빌보드는 지난 2일 홈페이지를 통해 'San E & Mad Clown Join Forces for First U.S. Tour'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대전예술의전당이 올해 개관 15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기획프로그램 ‘아침을 여는 클래식’이 13일 오전 11시 대전예당 앙상블홀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 진행된다.지난 12년 간 일상의 쉼표가 된 아침을 여는 클래식은 오전 시간, 비교적 자유로운 주부들을 위한 음악회를 콘셉으로 잡고 그간 참신한 무대구성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 친근한
9일 개막하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기념해 하프와 플루트의 아름다운 화음이 케이티엑스(KTX) 강릉역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10일 ‘다시 한번 평창-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공 기원 하프콘서트’를 개최한다.평창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하프콘서트’에
▶ 소프라노 김지숙 독창회3월 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청아율 제6회 정기연주회3월 10일 오후 4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 구윤경 바이올린 독주회3월 10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EBS 가족뮤지컬 3월 10일~11일 오전 11시·오후 2시&mi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