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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세 명 더 늘었다. 28일 오전 9시 기준 대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3명이다.대전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브리핑을 갖고 추가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을 밝힐 예정이다.
보건/의료
김현호 기자
2020.02.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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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됐다. 이에 따라 충남 도내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늘어났다.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충남 10번 확진자는 천안시에 거주하는 53세 여성으로 지난 26일 발열, 콧물 등의 초기 증상이 발생해 선별진료소인 천안충무병원에서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중 27일 확진 통보를 받았다.충남 11번 확진자도 천안에 거주하는 49세 여성으로 역시 26일 두통, 오한 등의 증상이 발생해 천안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중 확진 통보를 받았다. 천안에서만 모두 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충남 1
보건/의료
최신웅 기자
2020.02.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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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잇따라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역 확산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6일 오후 6시~7시 사이에 천안지역 5, 6번째(충남 도내 8, 9번째) 확진자가 차례로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천안 5번째 확진자는 46세 여성으로 지난 22일 발열 등의 최초증상이 발생해 선별진료소인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 체취 및 자가격리 중 26일 18시 10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천안 6번째 확진자는 28세 여성으로 지난 23일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해 순천향대병원에서 검체 체취 및 자가격리
보건/의료
최신웅 기자
2020.02.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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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의료원 입원 중이던 70대 남성이 26일 오후 10시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충남지역 확진자는 계룡 1명, 천안 4명, 아산 2명, 공주 1명으로 모두 8명이 됐다. 공주=이건용 기자 lgy@ggilbo.com
보건/의료
이건용 기자
2020.02.2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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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 26일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아산에 거주하는 40대 부부가 26일 동시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남 도내 확진자는 총 7명으로 늘어났다.충남 6번째 확진자는 42세 여성으로 지난 19일 기침, 두통,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생해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25일 검체를 채취했다. 이후 자가격리 중 26일 오전 11시 5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6번째 확진자의 남편인 7번째 확진자는 45세로 25일 인후통 등의 증상이 발병해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보건/의료
최신웅 기자
2020.02.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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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 의료기관(유형 B)에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해 비호흡기 질환과 분리된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 (외래·입원)을 운영,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해 일반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한 병원이다.대전성모병원은 이를 위해 병원 진입 전 모든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여부를 확인하며 호흡기 환자는 별도로 마련한 선별 진료소에서 비호흡기 환자
보건/의료
김미진 기자
2020.02.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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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내 26일 추가 확진자 3명의 신상이 공개됐다. 추가 확진자는 산림기술연구원 소속 연구원, 성세병원 간호사, 대전도시철도 월평역 역무원으로 밝혀졌다. 3명은 모두 40대이며 건강상태는 괜찮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확진자가 나온 성세병원 내 입원환자 및 의료진 39명은 코호트 격리됐으며 퇴근한 의료진 7명은 자가격리됐다. 시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며 오후 3시 브리핑을 열고 자세한 사항을 설명할 계획이다. 김미진 기자 kmj0044@ggilbo.com
보건/의료
김미진 기자
2020.02.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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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내 3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현재까지 대전의 확진자는 총 6명이다. 시는 현재 3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김미진 기자 kmj0044@ggilbo.com
보건/의료
김미진 기자
2020.02.2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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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3명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26일에도 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충남 도내 확진자는 5명으로 늘어났다. 26일 충남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천안시에 거주하는 44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 23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4일 순천향대천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26일 오전 9시 40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감염병관리기관(음압격리병상)으로 입원 완료했으며 향후 역학조사를 통해 주증상 등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의료
최신웅 기자
2020.02.2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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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평론학회(회장 김대영)이 (사)보건교육포럼(이사장 우옥영) 및 한국교육행정학회(회장 박남기)와 공동으로 26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감염대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코로타 19 감염사태의 원인에 대한 종합적 진단과 더불어 감염확산의 방지 및 호흡기 감염사태에 대한 근원적 대책 마련을 위한 것이다. 또 ‘감염병 예방수칙’이 제시되며, 국가 및 지방 단위에 대해 감영대책을 위한 종합적인 협력방안을 주문할 예정이다.토론회에서는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과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김창기 한국정치평론학회
보건/의료
강성대 기자
2020.02.2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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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5일 오후 4시 기준, 관내 격리 해제된 인원이 126명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격리 기간이 경과된 11명과 검사 결과 음성이 나온 115명이 격리 해제됐다.시 관계자는 “126명이 해제되면서 현재 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관련 인원은 의사환자 및 유증상자를 합해 301명이며 모두 검사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김미진 기자 kmj0044@ggilbo.com
보건/의료
김미진 기자
2020.02.25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