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지효와 스켈레톤 전 국가대표 윤성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한 매체는 지난 25일 두 사람이 약 1년간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각자의 일상을 소개한 바 있다.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주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윤성빈의 소속사 올댓스포츠 관계자도 “현역 선수가 아니고,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한편 지효는 2015년 10월 트와이스의 리더로 데뷔해 'Cheer Up'(치어
음주운전 사고로 자숙 중인 배우 김새론이 김수현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김새론은 새벽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사진 한 장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그러나 삭제하기 전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이 재빨리 캡처해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올리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다만 일각에선 김새론이 과거 사진을 잘못 올린 게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했다.김새론은 김수현과 같은 골드메달리스트에 소속돼 있다가 2022년 12월 계약이 만료돼 현재는 소속사가 없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음주운전 끝에 가로수와
대전문화재단은 26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제6기 시민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문화재단은 올해 시민기자단 운영인원을 기존 10여 명에서 20명으로 대폭 늘리고 연령대도 20대부터 70대까지 고루 선발했다. 발대식에서는 시민기자들은 위촉장을 받고 대전 문화예술 소식을 널리 알리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백춘희 대표이사는 “지역 문화예술을 시민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다양한 채널로 소통할 수 있는 시민기자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시민기자단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준섭 기자 ljs@ggilbo
방송인 지상렬이 모친상을 당했다.26일 지상렬의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에 따르면 지상렬의 모친은 이날 오전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고인의 빈소는 인천 가천대 길병원 장례식장 501호에 마련된 가운데, 지상렬은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인의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8시 30분에 엄수되며, 장지는 부평승화원이다.한편 지상렬은 지난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 TV조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JTBC '사연 있는 쌀롱하우스' 등에
울란바토르 시내 남쪽에 있는 ‘복드 칸(Bogd Khan) 겨울궁전’은 몽골의 마지막 칸인 복드 칸이 1893년에 착공하여 13년 만인 1906년에 완공한 건물이다. '복드 칸'의 복드란 라마교에서 생불(生佛) 또는 활불(活佛)을 의미하며, 칸(大汗)은 정치 지도자로서 복드 칸은 라마교의 최고 수장이자 정치의 지도자를 의미한다. 1905년 러시아의 니콜라이 2세는 몽골에 대한 친선의 의미로 이곳에 서양식 2층 목조 건물을 지어주었는데, 복드 칸은 이 궁전에서 20여 년간 살다가 죽었다. 복드 칸의 생전에 4개 왕궁이 있었으나, 복드
배우 이채민의 프로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이채민은 2000년 생으로 25세다.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지난 2020년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기활동을 시작했다.그는 지난 2021년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로 데뷔해 KBS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tvN ‘일타스캔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현재는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진행자로 활약 중이며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 공개를 앞두고 있다.이채민의 키는 189cm로 알려져 있다.한편
배우 류다인의 프로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류다인은 2000년 생으로 25세다.지난 2020년 드라마 '18어게인'으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해 tvN의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장단지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최근 화제가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에서는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학생을 연기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배우 이채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25일 "이채인과 류다인이 동료로 지내다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두 배우는 '일타스캔들' 촬영을 통해 처음 만났다. 드라마에서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아름은 1994년생으로 지난 2012년 티아라의 멤버로 합류해 데뷔했으나, 1년만인 2013년 7월 그룹 탈퇴 소식을 알렸다. 탈퇴 당시 아름은 신내림을 받아 신병을 앓고 있다는 루머가 나오기도 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이후 혼전임신 소식을 전하며 사업가 김영걸과 결혼했다. 그러나 약 4년만에 지난 2022년 티빙 오리지널 프로그램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부부 사이의 갈등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최근에는 ‘싱어게인3’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아름은 "왕
'2tv 저녁 생생정보'가 소개하는 방송 맛집 위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생생정보'는 주변의 궁금한 이야기를 진솔하고 생생하게 담아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저 년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선영, 강승화, 이각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다.오늘은 '대가의 일급정보', '고수의 부엌', '우리 캠핑 왔어요' 코너를 방영한다.'고수의 부엌' 코너에서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복면옥’을 방문해 자연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꽃샤부샤부’를 소개한다. 한편, 복면옥은 매주 월요일 휴무이므로 시간을 잘 맞춰 방문하기를 권한다.이 외의 업
유튜버 궤도의 프로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1983년 생으로 올해 41세인 궤도는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 학사ㆍ석사 졸업후 박사과정 재학 중으로 알려졌다.궤도는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에서 인지도와 활동량이 가장 많은 인물로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박사 과정에 13년째 재학 중인 대학원생이다.궤도는 2022년 8월 SBS 파워FM '딘딘의 뮤직하이'에 출연해 유부남임을 밝혔다. 한편 궤도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궤도는 사무실까지 걸어가다가 팬들을 만나 커피 마시기 좋은 시간에 대해서 과
청년들의 문화예술 경험 통로가 넓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달부터 문화예술패스를 시행, 청년층의 문화 소비를 촉진하기로 하면서다. 지역 문화예술현장의 반응은 일단 긍정적이다. 다만 제도 안착을 위한 세밀한 설계가 돼 있다는 전제 하에서다. ▶관련기사 12면지난해 문체부가 실시한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 결과에 따르면 15~19세 등 10대의 문화예술 관람 의향은 89.6%로 높은 수치를 보였지만 높은 비용(31.3%)은 이를 실현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로 꼽혔다. 문체부는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오는 28일부터 전국의 19세(2005년생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오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 전통시리즈 국립국악원 주역 초청 판소리 다섯 마당을 무대에 올린다.첫무대로는 이주은 명창이 오후 7시 30분 작은마당에서 춘향가를 선보인다. 이 명창은 2002한·일월드컵 문화 페스티벌,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축하 독창, 2011 모스크바 세계 피겨 선수권 대회 김연아 ‘오마쥬 투 코리아’ 구음 참여 등 국가행사를 담당했다. 그는 공연에서 만정제 춘향가 초두 대목부터 ‘춘향이가 무새허여’ 대목까지 통성과 맺음이 분명한 소리 처리와 서사를 들려줄 예정이다. 고수로는 2002 해
가수 지드래곤과 박찬호가 만났다.지난 20일 오후 2024 시즌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이 열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는 축하 공연, 관람 등을 위해 스타들이 대거 자리했다.이날 VIP석에는 가수 지드래곤과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 샌디에이고 특별고문은 관중들의 환호 속에 마운드로 걸어와 멋진 시구를 했다. 가수 지드래곤은 자신의 노래가 고척돔에 울려 퍼지자 쑥스러워하며 웃기도 했다.이와 관련 지난 21일 소셜미디어에는 VIP석에서 두 사람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