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이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민의 안전한 생활과 정보보호산업 육성’을 주제로 국가 사이버안보 정책포럼 워크숍을 개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명수 의원실 제공
새정치민주연합 충청권 의원들이 11월 마지막 날 긴급 회동을 갖고 충청권의 정치적 역할, 예산 확보와 위상에 맞는 선거구 확보, 총선 맞춤전략 등에 의견을 모은다.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새정치연합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구)은 “30일 오전 8시 30분 법사위원장실에서 각종 현안에 관한 공동전략 마련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으고자 새정치연합 충청권 의
▲ 지난 29일 충북 옥천 관성회관에서 열린 ‘육영수 여사 탄생 90주년 숭모제’에서 김영만 옥천군수가 술잔을 올리고 있다. 연합뉴스 고(故) 박정희 전 대령의 부인 육영수(1925~74) 여사의 탄생 90주년을 기리는 숭모제(崇慕祭)가 29일 고향인 충북 옥천 관성회관에서 육씨 종친과 민족중흥회 회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시한을 하루 앞둔 29일까지도 여야가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 짓지 못한 채 진통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따라 30일 예정된 예결특위 전체회의의 내년도 예산안 의결도 불투명한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고 있다.예결특위 산하 예산안조정소위원회(옛 계수조정소위원회) 위원들은 감액심사와 증액심사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증
윤석우 충남도의원(공주1)과 안희정 충남지사가 백제문화제 격년제 움직임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도비 축소를 통한 격년제를 유도하는 것 아니냐는 윤 의원의 맹공에 시·군이 결정할 사안이라고 안 지사가 선을 긋는 등 공방이 오갔다.윤 의원은 지난 27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3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도가
새누리당 대전시당(위원장 정용기)은 지난 27일 서구문화원에서 ‘대전형 국민안전 예방시스템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건양대 군사과학연구소와 한국범죄정보학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대전 범죄 발생 특성과 지역 공동체 예방시스템 구축’, ‘재난관리를 위한 대전 안전네트워크 구축 방안&rsquo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2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안 전 공동대표는 문재인 대표의 '문안박 공동지도부' 구성 제안을 거부하고 대안으로 문 대표와 자신이 참여하는 혁신 전당대회 개최를 역제안했다. /연합뉴스 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29일 당 내홍 해결과 20대 총선 승리를 위해 이른바 ‘문&m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난 27일 국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를 만나 내년도 주요사업계획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대전시 제공
최근 급증하는 국내 중국 관광객(요우커)들을 충남으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도와 시·군의 전략적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충남연구원 박인성 중국연구팀장(연구위원)은 최근 발간된 충남리포트 193호를 통해 이같이 제언했다.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중국인 출국관광객은 모두 1억 900만 명으로 최근 10년간 251%나 증가했다.
▲ 권선택(왼쪽 세 번째)과 한현택(왼쪽 네 번째) 동구청장, 박용갑(왼쪽 다섯 번째) 중구청장, 장종태(왼쪽 여섯 번째) 서구청장, 허태정(왼쪽 일곱 번째) 유성구청장, 박수범(왼쪽 여덟 번째) 대덕구청장이 28일 시 자치행정국 연탄봉사활동에 참여해 연탄을 나르고 있다. 대전시 제공 권선택 대전시장과 5개구 구청장이 지난 28일 동구 대동지역에서 140여
이인제 최고위원(좌), 박수현 원내대변인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이 국가장이 엄수된 26일 여야 정치인들은 고인을 기리며 그의 유훈(遺訓)을 정국을 푸는 열쇠로 제시했다.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위대한 국민은 위대한 인물을 키우고, 위대한 인물은 담대한 희망을 만든다. 국민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를 둘러싼 법정공방에서 대전도시공사가 웃으면서 사업 정상추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고(催告)기간을 거쳐 우선협상자와의 계약체결이 기한 내 정상적으로 체결됐으며 공정성 및 공공성에 현저히 저해하지 않는다는 항소심 재판부의 판단이 나오면서다. 그러나 후순위협상대상자인 지산디앤시 측이 대법원 상고 의사를 내비치면서
=대전도시철도 2호선 역할을 하게 될 트램 노선계획이 내년 중·하반기경 나올 전망이다. 시범노선(스마트 트램)에 대한 행정자치부 타당성 조사도 내년 중 추진된다. 3호선 역할을 하게 될 충청권광역철도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만큼 트램 준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게 대전시의 방침이다.
첫 눈 내리던 날, 悲에 젖은 하늘 충청지역에 첫눈이 내린 26일 서울 국회 앞마당에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이 거행됐다. /연합뉴스 그가 걸어온 파란만장한 영욕(榮辱)의 세월을 대변하듯 그가 국민들과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날 하늘에선 세찬 눈발이 흩날렸다. [관련 기사- 與野 "YS 뜻 받들어 정국 풀자" ]대한민국 민
안희정 충남지사가 내년 도정운영 방향을 ▲행복한 성장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먹거리 신성장동력 발굴·육성 ▲행복할 권리로 생명과 인권이 우선하는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는 사회조성 ▲행복한 환경으로 역사문화유산의 계승발전과 자연환경 보존 등이라고 설명했다.안 지사는 26일 충남도의회에서 열린 ‘제283회 정례회’ 2차 본회의의
안희정 충남지사가 26일 도의 내년 현안 사업 5건을 들고 국회를 방문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종료를 앞두고 김재경 예결위원장을 찾아 나선 것.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영결식 참석 직후 김 위원장을 만난 안 지사는 서산비행장 민항유치 타당성 용역비, 평택∼당진항 진입도로 설계용역비, 대산∼당진 고속도로 기본 및 실시설계비, 홍성기상대
환경영향평가가 지난달 31일 조건부로 승인된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시설의 민관협의회가 내달 1일 개최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져 결과가 주목된다. 사업이 조건부로 승인된 이후 처음이면서 지난 6월 이후 재개되기 때문이다.ㄴ21일 환경영향평가 완료 내포 집단에너지 매듭?26일 충남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 사업
유성복합터미널 개발사업의 시행협약 무효 확인 항소심에서 법원이 원심을 뒤집고 대전도시공사의 손을 들어줬다. 대전고등법원 제2민사부(재판장 이원범)는 26일 지산디앤씨가 도시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사업협약체결 등 무효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청구를 기각했다. [관련 기사 - 숨통트인 유성복합환승센터 ]항소심 재판부는 계약절차 등에 공공성과 공정성 침해 문제에 대해
▲ 권선택(왼쪽) 대전시장이 26일 김재경 국회 예결위원장을 찾아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정부예산안 조정소위심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권선택 대전시장이 국비확보 총력전에 나섰다.권 시장은 26일 김재경 예결위원장을 만나 충청권광역철도 등 17개 사업에 대해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내년 국비지원 건의사업은 ▲대전산업단지 재
새누리당 충남도당 장애인위원회(위원장 한창석)는 지난 24일 도당 회의실에서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제식 도당 위원장과 주요 당직자, 장애인위원회 시·군 지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누리당 충남도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