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희정 충남지사가 23일 충남도청 1층 로비에 마련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에서 헌화를 하고 있다. 충남도 제공 김기영 충남도의회 의장(맨 왼쪽)이 분향소에서 애도를 표하고 있다. 충남도의회 제공 안희정 충남지사가 23일 충남도청 본관 1층 로비에 설치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를 도 간부
23일 안희정(왼쪽 다섯 번째) 충남지사와 이춘희 세종시장이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도 제공 충남도와 세종시가 교류·협력의 폭을 넓히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춘희 세종시장은 23일 도청 상황실에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와 세종시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23일 충남도청 1충 로비에서 열렸다. 이번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120억 9000만 원 모금이 목표이다. 사진은 제막식 참석자들과 사랑의 온도탑. 충남도 제공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l
=국토교통부(국토부)가 ‘국립철도박물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 추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가 철도박물관 유치를 통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국토부는 금명간 용역업체를 선정, 용역결과를 토대로 최종 입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정치권 등과의 공조를 통해 대전의 경쟁력
극심한 가뭄피해를 입고 있는 충남지역에 반가운 단비로 보령댐 등의 저수량이 늘어났지만 여전히 내년 영농철을 걱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늦가을 장마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내년 영농을 앞두고 물 가두기 사업 등이 충남 일부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이지만 실효성에 대해선 의문이 남는다.23일 충남도에 따르면 최근 연일 내린 비로 충남 서북부지역에 용수를 공급
▲ 미강 조숙경 시인(오른쪽)이 23일 충남 공주의 한 레스토랑에서 박수현 국회의원을 만나 ‘소원’이란 자작시를 담은 시화(詩畫) 액자를 전달하고 있다. 최 일 기자 시인과 정치인이 만났다. 비정한 정치계에 몸담고 있는 국회의원과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글을 쓰는 시인, 언뜻 보면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다.23일 충남 공주의 한
새누리당 대전시당 누리봉사단은 22일 중구 대흥동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갖고 대전척수장애인협회 등 8개 장애인단체와 소외계층 200여 세대에 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용기 시당위원장과 이은권 중구당협위원장, 이영규 서구갑당협위원장, 진동규·곽영교 전국위원, 박희진 시의원을 비롯해 누리봉사단원 70여
새누리당 이에리사 국회의원(왼쪽)이 23일 대전시교육청을 방문, 설동호 교육감과 환담을 갖고 지역 동·서 교육격차 문제의 심각성과 원도심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한 학교 살리기 방안으로 꿈과 끼를 살려주는 초·중·고교 특성화를 제안하고 있다. 이에리사 의원실 제공
20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활동 시한을 연장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이병석)이 23일 전체회의와 공직선거법심사소위원회를 잇달아 열었으나 이견만 재확인했다.여야 간사 간 접촉을 제외하고 정개특위가 열린 것은 지난 9월 23일 선거법소위를 개최한 이후 두달 만이다.하지만 비례의석 축소 여부 및 권역별 비례제 도입 등을 둘러
대전 동구의회는 24일 제217회 정례회 개회식을 갖고 내달 21일까지 28일간의 일정으로 정례회를 개최한다.개회 첫날인 24일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16년도 예산안 및 2015년도 제3차 추경안 상정과 건의안을 처리하고 이어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한다. 25일에는 제1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조례안과 2015년도 제3차 추가경정예산
윤기식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동구2, 가운데)은 23일 한국철도시설공단 및 동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소음·진동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경부고속철도 인근 삼정동 주민들을 찾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대전시의회 제공
대전 동구·중구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 지난 21일 중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에 맞춰 ‘민주주의를 향한 공명선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전중구선관위 제공
1983년 김 전 대통령이 민주화 요구하며 단식하던 모습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이틀째인 23일. 새누리당 지도부에서 김 전 대통령의 업적을 재조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관련 기사]ㄴ安 지사 "고인, 큰 개혁조치 뚝심으로 해내" ㄴ대전시청 분향소 조문 행렬 ㄴ"문민대통령, 편히 잠드소서"김 전 대통령을 &lsqu
이영진(47·새정치민주연합) 제천·단양희망정책연구소 대표가 23일 제천·단양지역 총선출마를 선언했다.이 대표는 이날 제천시청 4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천·단양의 낙후된 지역경제를 살려야한다는 절박감에 출마를 결심했다”며 “청풍호와 단양팔경 등 관광자원을 우리지역에
1975년 5월 청와대에서 당시 박정희 대통령의 접견을 받는 김영삼 신민당 총재. /연합뉴스 22일 서거한 김영삼 전 대통령은 우리나라 현대 정치사에서 거목으로 기억될 인물로 그의 발자취에는 공과(功過)가 혼재돼 있다.1927년 12월 20일 경남 거제군 장목면 외포리에서 아버지 김홍조 선생과 어머니 박부연 여사의 외아들로 태어난 김 전 대통령은 장목소학교
▲ 김종필 전 국무총리(왼쪽)가 22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고인의 차남인 김현철 씨를 위로하고 있다. 연합뉴스 ‘충청의 맹주’로서 영남을 지지기반으로 했던 김영삼 전 대통령과 함께 한 시대를 풍미했던 김종필 전 국무총리는 정적이자 동지인 김 전 대통령이 22일 서거하자 불편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140여 일 남은 가운데 총선 출마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대전지역 기초단체장들과 현직 공직자들이 출마 결심을 굳일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진다. 현직 기초단체장들이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선 내달 15일까지 사퇴를 해야 하는데 시한이 20일 남짓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기초단체장은 자신의 지역구와 같거나 겹치는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현대 정치사의 영욕(榮辱)을 함께하며 군사독재를 종식시키고 1993년 문민(文民)정부를 탄생시킨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이 22일 향년 88세를 일기로 서거했다. [관련기사]ㄴ[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빈소 찾은 JP,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공동센터장 송복섭·문경원)의 사업과 운영을 자문할 도시재생정책자문단이 24일 오후 4시 옛 충남도청 2층 소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도시재생정책자문단은 중앙부처에서 활동하는 6명의 도시재생 전문가와 대전에서 활동하는 11명의 지역전문가로 구성됐다.특히 우리나라 도시재생을 이끌고 있는 김호철 한국도시
=삼성 블루팡스 프로배구단의 홈구장인 대전 충무체육관 전액 무상 사용이 대전시설관리공단 경영수지 악화의 직접적인 요인으로 보기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됐다.ㄴ삼성화재, 체육관 무상사용 논란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연고팀에 전용사용료와 관람수입료, 부속시설사용료, 광고료 등을 부담하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