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축구 대한민국VS바레인, 무더위 날리는 황희조 골 시청률 '대박'무더위를 날리는 6대0 통쾌한 승리를 보여준 15일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과 바레인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 E조 1차 예선 경기 중계 방송이 국민들의 관심과 함께 시청률도 선전했다.전국 3200가구 9천명을 표본으로 집계한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MBC를 통해 저녁 8시 40분부터 단독 중계 방송한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 대 바레인 아시안’ 전반 전 전국 시청률은14.7%, 후반전 시청률은 15.3%를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
김광민 감독이 이끄는 북한이 17일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부미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타지키스탄을 16-0으로 완파했다.경기를 마친 뒤 김 감독은 인터뷰 요청에 "이런 경기 놓고 무슨 소감까지 얘기하느냐"며 "좀 가면 봅시다"라고 말했다.이번 대회 출전국 가운데 북한은 피파랭킹 10위다. 일본이 6위로 가장 높고 한국은 15위, 중국이 17위다.북한은 2002년 부산, 2006년 도하,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AG축구] 손흥민 투입하고도 충격패 … 한국, 조2위로 밀려 한국 축구의 허점이 또 드러나고 말았다.한국은 17일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 잘락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충격패를 당했다.황의조가 후반에 한 골을 넣었지만 전반에 두 골을 넣은 말레이시아에 2-1로 패해 한국은 조2위로 밀려나게 됐다.한국은 오는 20일 키르기스스탄과 최종전을 통해 조별리그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한국이 조2위로 조별리그를 마칠 경우 F조 1위와 16강전을 치러야 한다. 이날 김학범호의 스리백 전술은 상대 역습
[AG축구] 한국-말레이시아전, 피파랭킹·전적 우리가 앞서 광복절 승전보를 울린 한국 축구대표팀이 말레이시아와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2차전을 펼친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반둥에 위치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조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현재 조 1위에 올라있다. 이번 상대는 키르기스스탄을 3-1로 꺾은 말레이시아다. 한국과 말레이시아는 나란히 1승을 거뒀지만 골득실에서는 훨씬 앞서 E조 선두다. 따라서 한국이 2차전에
[AG] 월드컵은 다 잊었다는 조현우, 녹슬지 않은 선방쇼 '대표팀 간판 골잡이' 조현우가 한국-바레인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1차전에서 무실점을 이끌며 여전한 활약을 보여줬다.골키퍼 조현우(대구)는 15일 오후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후반 27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든 바레인의 공격수 하심과 1대1 상황을 맞았지만 멋진 선방으로 실점을 막아냈다.조현우는 후반 39분에도 바레인의 강력한 중거리슈팅을 몸을 날려 막아내며 철벽 수문장다운 면모를 보여줬다.이날 한국
한국, 전반전 바레인 상대로 5-0 리드 … 황의조 해트트릭 아시안게임 U-23 남자축구 대표팀이 전반전 5-0으로 바레인을 압도했다.남자축구 U-23 한국 대표팀은 15일 오후 9시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펼쳤다.이날 김학범호는 바레인을 상대로 3-4-1-2를 가동, 황의조와 나상호를 선발 투톱으로 출전시켰다.와일드카드로 발탁된 황의조는 아시안게임 대표명단에 올랐을때 인맥축구 논란이 불거졌으나, 이날 경기에서 세 골을 터뜨리며 실력을 증명했다.첫 골은 와일
[한국-바레인] 김학범호, 황의조-나상호 투톱 … 공격적 3-5-2 전술 예상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 U-23 축구 대표팀이 바레인을 상대로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 나선다.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15일 오후 9시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중동의 복병' 바레인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펼친다.바레인을 상대로 김학범호는 3-5-2 공격적 전술을 가동할 전망이다.최전방 투톱으로 나상호와 황의조가 나선다. 중원에 김진야, 황인범, 장윤호, 이승모, 김문환이 배치됐고, 수비진에는
[AG] 김학범호 15일 바레인과 1차전 … 손흥민은 휴식 전망 한국 남자 U-23 대표팀이 광복절 승전고를 울릴 준비를 한다.대표팀은 15일 오후 9시 인도네시아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펼친다.한국은 역대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4차례 우승(1970년·1978년·1986년·2014년)을 달성, 이란(1974년·1990년·1998년·2002년)과 함께 역대 최다우승을 기록 중이다.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면 아시안게임 최다우승 뿐만 아니라 한국 축구 사상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