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박정환 기자] (왼쪽부터)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회장, 배용준 프로, 키움투자자산운용 CIO 김기현 전무, KPGA 구자철 회장이 최근 개최된 ‘키움 KOSEF KPGA 코리안투어 with GTOUR’ 1차 시상식에서 우승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골프존 제공
[금강일보 박정환 기자] 최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22 AIA 바이탈리티 GTOUR 남자대회 3차’ 결선 시상식에서 우승자 금동호가 우승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동호는 최종 합계 16언더파(1라운드 8언더파, 2라운드 8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하며 GTOUR 개인 통산 2승을 달성했다.골프존 제공
[금강일보] 파인스톤 컨트리클럽은 서해안시대를 선도하는 골프장으로 천혜의 자연과 어우러진 명품 조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해안가 드넓은 대지 위에 펼쳐진 퍼블릭 18홀은 코스 전체가 원만한 평지로 호쾌한 장타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높은 만족감을 준다. 코스 전체를 둘러싼 맑은 호수를 따라 100여 종의 나무와 꽃들로 조성된 아름다운 코스는 고객이 라운드 하는 동안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반면 평지라는 안도감과 아름다운 경관에 취해 코스를 너무 쉽게 생각한다면 코스 전체에 도사리고 있는 116개의 벙커에 당황할 수도 있다
[금강일보 박정환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골프존타워서울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미리보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with 골프존’ 대회에서 조아연-이소미 팀이 총상금 1430만 원을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경기는 내달 7일부터 4일간 롯데스카이힐CC 제주에서 펼쳐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을 앞두고 진행된 스크린골프 이벤트 대회다.KLPGA 개인 통산 1승을 기록하고 있는 하민송(26)과 2021시즌 첫 KLPGA 1부 투어 풀시드로 활약했던 안
[금강일보 박정환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진행된 ‘2022 유소년·주니어 생활체육 스크린골프 2차 대회’를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대회는 주니어부(중학생 1학년~고등학생 1학년), 유소년부(초등학생 1학년~6학년) 등 2개부로 나눠 진행됐다. 주니어부와 유소년부 우승은 각각 9언더파를 기록한 손정현(2007년생, 닉네임:중학생정현) 학생과 손제이(2010년생, 닉네임:제이로리) 학생이 차지했다. 주니어부 우승을 차지한 손정현 학생은 지난 1차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번 대회
[금강일보] 필자가 세종시에 위치한 세종필드CC 대표로 재직하던 시절 충청지역골프장대표자회의가 젠스필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어 다녀왔다. 다소 생소한 이름의 젠스필드(Zens Field)는 러시아어로 황제를 의미하는 '젠'과 들판을 의미하는 '필드'를 합쳐 황제들의 골프장이라 명명했다. 이곳은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 높지도 낮지도 않은 표고차 50m 이내의 최적의 입지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린 친환경골프장이다. 귀중한 신의 선물을 보석처럼 다듬어서 소중한 고객들과 함께 '소우주'를 펼쳐 보고자 한다고 한다. 젠스필드CC는
[금강일보 박정환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신한금융투자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에서 한국 팀이 1만 8400달러의 스킨을 획득해 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상금 4만 달러(한화 약 4800만 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2인 1조 18홀 팀 스킨스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코스는 PGA 코스 중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에서 이용 가능한 미국 뉴욕주의 베스페이지 블랙 코스로 치러졌다. 한국 팀은 1번 홀의 스킨을 획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이후 진행된 2번 홀
[금강일보 박정환 기자] 최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22 AIA 바이탈리티 GTOUR 남자대회 2차' 결선 시상식에서 우승자 김홍택이 우승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골프존 제공
[금강일보] 수년 전 필자가 수도권북부지역 M골프장 대표로 재직 시절 골프장경영협회총회가 제주오라CC에서 개최됐다. 필자와 북부지역 대표자들은 회의 전날 타미우스 골프 앤 빌리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날 출발했다. 제주공항에서 20분 정도 소요되는 위치라 가깝다. 타미우스 골프 앤 리조트는 일본의 자연주의 철학자이며 코스설계자인 가토 순수케가 코스디자인과 설계 감리를 맡았고, 조형공사는 가토 월드사가 했다. 정규 27홀의 골프코스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완성됐다. 2007년 레저신문 친환경골프장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곳은 2005
[금강일보 박정환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19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22 AIA 바이탈리티 GTOUR 남자대회 2차’ 결선을 개최한다.이번 대회 총상금은 7000만 원으로 우승자에게는 1500만 원의 우승 상금이 수여된다. 우승자는 1일, 2라운드, 4인 플레이 방식으로 36홀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가리며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로 진행된다. 결선 1라운드에는 예선을 거쳐 올라온 60명의 참가자(2021시즌 GTOUR 대상 포인트 상위 5명, 예선 통과자
[금강일보 박정환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최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22시즌 롯데렌터카 GTOUR 여자대회(GTOUR WOMEN’S) 1차’ 결선에서 심지연이 최종 합계 17언더파(1라운드 7언더파, 2라운드 10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해 GTOUR 여자대회 개인 통산 2승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심지연은 1라운드부터 무서운 실력으로 선두를 달렸고 2라운드 10번홀에서 멋진 샷 이글과 함께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 시즌 마지막 대회였던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두차례 연달아 트로피를 들어
[금강일보 박정환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최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22 AIA 바이탈리티 GTOUR 남자대회 1차’ 결선에서 박태석이 최종 합계 19언더파(1라운드 10언더파, 2라운드 9언더파)로 GTOUR 첫 우승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대회 당일 금동호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선두권을 유지하며 분위기를 리드해갔으나 박태석, 이성훈이 1라운드 9홀에서 나란히 이글을 기록하며 금동호를 바짝 추격했다.박태석은 단 한 번의
[금강일보] 필자가 수도권북부 M골프장 대표로 재직하던 시절이었다. 군위 신규 골프장 개설 업무 때문에 약 3년 정도 매주 월요일부터 2~3일 대구에 상주하며 업무를 보고 수도권M골프장으로 상경하던 때였다.어느 날 건물주인 정 회장이 군위 신규 골프장 개설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며 팔공CC를 벤치마킹 해보라고 권유했다. 대구사무실 간부 중 최환철 부장, 김현수 부장, 수도권M골프장 김상국 부장과 벤치마킹을 다녀왔다.팔공CC는 1987년 7월에 개장, 약 34년 된 골프장으로 26만 평에 18홀(파72)로 코스 전장 7006야드로 천
[금강일보] 평소 필자 부부가 좋아하는 신용성 대표(㈜야옹아 멍멍해봐), 유선옥 전무 부부가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 세종에머슨CC에 예약되었다고 송년 라운드를 하자고 초대했다. 이곳은 필자가 충청지역 대표자회의 때 두 번 방문한 적 있는데, 세종의 유일한 회원제 골프클럽이다.1986년 9월에 개장해 약 45만 평의 광활한 부지에 3코스 27홀로 9375m로 중부권 최장코스다. 페어웨이가 넓으며 홀 하나하나가 숲에 의해 독립성을 갖고 프라이버시를 겸비했으며 티 박스와 그린의 고저차가 거의 없는 완벽한 평지 코스이다. 기본에 충실하
[금강일보] 필자가 충청지역 세종필드CC 대표로 재직 중 골든베이 골프앤리조트를 두 번 다녀왔다. 이곳은 최고의 인기골프장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사랑을 받아온 골프장이다. 세계적인 골프클럽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완벽한 코스에 최고의 시설과 천혜의 자연환경이 더해진 서해안의 고급 휴양형 골프리조트이다.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이 직접 설계한 마운틴밸리 오션의 차별화된 매력을 가진 세 개의 코스 중 27홀과 3면이 푸른 바다로 둘러싸여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리아스식 해안의 절경은 최고의 라운드를 선사한다. 아울러 이탈리아
[금강일보 함형서 기자]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미르 대덕CC(대표이사 김무정)가 오는 20일 '불우이웃돕기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대전에 주소를 둔 골퍼를 대상으로 대회 당일 1, 2, 3부 참가자 전원에게 기회가 제공된다. 경기는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고 신페리어 방식으로 순위를 가린다.우승과 준우승은 물론 홀인원을 한 남녀 각각의 골퍼들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이 주어지며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 매너상, 행운상 등 다양한 상품권이 제공된다.남녀 우승자에겐 그린피 10회 무료 사용권, 준우승자에겐 연습장 3개월 무료
[금강일보 박정환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개최된 ‘2021 레노마 골프 GTOUR 남자대회(GTOUR MEN’S) 챔피언십’ 결선 대회에서 순범준이 최종 합계 19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해 GTOUR 남자대회 개인 통산 6승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된 이번 경기에서 순범준은 1라운드에서 11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다가 2라운드에서 2개의 보기를 범하며 뒤따라오던 이성훈과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승부를 이어갔
[금강일보] 단풍이 막바지였던 11월 초 강대협회의가 강원도 홍천군 남면 한서로에 위치한 힐드로사이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었다.'힐드로사이'는 라틴어로 '신성한 대지'라는 뜻이라 한다. 이곳은 총 68만 평 면적에 18홀(파72) 7423야드로 페어웨이는 켄터기 블루그래스 혼합으로 그린은 밴트그래스로 식재돼 2011년에 개장했다. 이 코스의 흐름은 자연스럽다. 한 홀 한 홀의 아름다움은 마음을 설레게 한다. 남성적인 광활함과 여성적인 섬세함이 함께 살아있고 서구형으로 도전적이면서도 서정적이며 평화로우면서도 위협적인 매력을 갖고 있기에
[금강일보 정은한 기자] 골프존은 지난 18일 KPGA빌딩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와 KPGA 코리안투어 타이틀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체결 기간은 내년부터 2023년이며, 협약 기간 동안 골프존은 KPGA와 손잡고 대한민국 프로 골프 발전을 위해 KPGA가 주관하는 코리안투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앞으로 ▲2022년과 2023년 KPGA 코리안투어 대회 타이틀 스폰서 참여 ▲KPGA 코리안투어 선수가 참여하는 GTOUR 대회 개최 ▲KPGA 코리안투어 대회 ‘골프존’의 버츄얼 3D중계
[금강일보] 오래 전 필자 부부는 김권선 대표 부부로부터 도고컨트리클럽 라운드에 초대 받아 다녀왔다.유명 온천지인 충남 아산시 선장면 산봉산길에 위치한 도고컨트리클럽은 1972년에 창립, 약50년의 역사를 가진 곳으로 총면적 27만 평에 18홀 규모를 갖추고 1975년 10월에 개장했다.서울에서 경부고속도로로 1시간 30분,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광역수도권 내에 위치한 도고컨트리클럽은 대표적인 회원제 골프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많은 골퍼들로부터 사랑을 많이 받아온 골프장이다. 오랜 전통만큼 코스는 전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