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립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5월 3일 오전 10시 30분, 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세종본부 ▶ 가족사랑극 5월 3일 오전 9시, 중구문화원 ▶ 뮤지컬 김광석을 노래하다5월 4일 오후 4시‧7시 30분, 한밭대 아트홀 ▶ 커피소년 콘서트5월 4일 오후 7시, 서구문화원 아트홀 ▶ 소동(小動)의 성5월 4일 오후 5시, 관저문예회관 ▶ 바다&이동신 듀오콘서트5월 7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대전시립무용단 찾아가는 공연 5월 8일 오전 11시 35분, 대전노인
대전시립미술관은 5월 3일부터 9월 29일까지 미술관 제 5전시실에서 어린이미술기획전 ‘스르륵美↔來’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시도와 개념을 소개해 그에 따른 시각적 경험의 폭을 확장하는데 의의를 두고 마련됐다.넓게는 현대미술의 급변하는 매체와 창작 조건의 변화를 연구하고, 미술에 대한 풍부한 접근을 통해 미술의 교육, 문화적 의미를 규명하고자 한다.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미술은 나를 표현하고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는 소중한 매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진정한 공감미술을 체험하고 더 넓은 세상을 꿈꾸길
원로 사진작가 광정(廣亭) 신건이 선생의 사진전 이 오는 8일까지 대전 KBS 1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우리들의 추억’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제97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옛 시절의 추억이 가득한 흑백사진들이 공개될 예정으로 신 작가가 1960년대에 촬영한 작품들을 모아 전시한다. 2일 열린 개막식에는 이번 사진전 작품들을 소장한 ㈔온누리청소년문화재단 김종진 이사장과 주최·주관사 금강일보 김용찬 회장이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다문화가정의 강석, 강욱의 판소리와 김종진의 시낭송 등 공연이 이어졌다. 신 작가는 “평소 가깝게
대전시립미술관은 30일부터 대전창작센터에서 기획전 ‘대전여지도 Mapping Daejeon’을 개최한다.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대전창작센터는 대전의 역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존재하는 모든 삶의 가치를 미학적 담론으로 풀어왔다. 전시 제목 ‘대전여지도’는 지역 문화예술잡지사 월간토마토에 이용원 대표가 기고한 원고를 편찬한 도서 ‘대전여지도’(초판인쇄 2016년)에서 차용했다. 이번 전시는 대전방문의 해를 기념해 대전문화를 소개하고 대전의 정체성을 정립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대전시 주요명소 곳곳을 전시장으로 활용해 숨겨진
2019 스프링페스티벌의 마지막 작품 ‘무용극 견우직녀’가 어린이날 특별공연으로 4일과 5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다.무용 ‘견우직녀’는 견우와 직녀가 매년 칠월칠석 단 한 번 오작교 위에서 만난다는 설화를 모티브로 현대적인 판타지와 여러 가지 무대요소를 가미해 대전예술의전당이 제작한 무용드라마다.공연은 청와대 어린이날 행사에서 대통령의 딸 ‘별이’와 평범한 소년 ‘현우’의 만남으로 시작해, 옥황상제의 연회장과 현재를 넘나들며 전개된다. 현우가 도깨비들의 장난으로 시간의 문을 지나거나 직녀의 신랑감을 찾으러 떠난 대신들이 도
▶ 디아망, 첫 번째 이야기4월 2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 제27회 대전전국국악경연대회4월 28일까지, 한남대 56주년기념관 ▶ 남진 작곡발표회 4월 2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 이태경 피아노 리사이틀4월 30일 오후 7시,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 대전시립연정국악단 어린이날 특별공연 5월 3일까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 연극 5월 12일까지, 상상아트홀 ▶ 감각을 열다展5월 5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
아이즈원, 첫 단독 콘서트 개최...잠실 실내체육관 꽉 찰까?한국과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 아이즈원이 6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25일 매니지먼트사 오프더레코드에 따르면 아이즈원은 6월 8~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아이즈 온 미'(EYES ON ME)'란 타이틀로 공연한다.12인조 아이즈원은 지난해 엠넷 '프로듀서 48'을 통해 결성됐다. 이달 두 번째 미니앨범 '하트아이즈'(HEART*IZ)를 내고 타이틀곡 '비올레타'(Violeta)로 활동하며 음악 방송
쌍천만 관객 '신과 함께' 뮤지컬로 만난다쌍천만 관객을 모은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가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옮긴다.서울예술단은 오는 6월 21∼29일 LG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신과 함께-이승편' 초연을 연다고 25일 밝혔다.2015년 '신과 함께-저승편' 첫선을 보인 서울예술단은 지난해 세 번째 공연을 이어오며 관객과 평단의 지지를 두루 받았다.올해 새로 선보이는 '신과 함께-이승편'은 캐스팅부터 화려하다. 개성 있는 배우 고창석이 가택신 성주를, 클릭비 출
▶ 대전시립교향악단 과학사랑 음악회4월 1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이미자 콘서트4월 20일 오후 2시·5시, 충남대 정심화홀 ▶ 김순진 4월 21일 오후 5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 대전시립합창단 앙상블 음악회4월 2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 수요브런치 4월 24일 오후 3시, 대전평생학습관 ▶ 대전시립무용단 4월 25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 In Daejeon展4월 2
▶ 성시경 콘서트4월 12일 오후 7시 30분·13일 오후 6시, 우송예술회관 ▶ 대전시립교향악단 장애인의 날 음악회4월 12일 오후 7시 30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소극장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기획공연 4월 13일 오후 3시 30분·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 아율 제9회 정기연주회4월 14일 오후 4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 스프링 페스티벌 가족 오페라 4월 1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LATIN CLASSIC4월 1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계룡문고 내 ‘시각시각(視覺視覺)’ 갤러리에서 오는 24일까지 박수경 전시를 개최한다.작품을 감상할 때, 감상자가 어떤 장르의 예술을 즐겨 찾는가에 따라 영화, 음악, 패션, 문학 등 다른 종류의 예술도 함께 떠올리게 된다. 서점 속 갤러리를 찾는 사람은 어떤 예술을 떠올리게 될까. 자연스레 문학과 그림을 연결 짓게 될 것이다. 글을 읽을 때, 독자는 장면을 떠올리고 나아가 그 작품 속 주인공이 된다. 이처럼 이번 박수경 전시에서는 그림을 감상하고 있지만 글을 읽듯 그림 속으로 들어가 작가의 발걸음을
소프라노 조수미가 오는 18일 새 앨범 '마더'를 발매한다. 2015년 첫 가요앨범 '그.리.다'를 발표한 이래 4년 만이다. 9일 소속사 SMI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마더 디어(Mother Dear)', '바람이 머무는 날(Kazabue)', '가시나무', '아베 마리아' 등 총 13곡이 수록되며, 앨범 발매와 함께 전국 순회 공연도 연다. 조수미는 21일 용인 공연을 시작으로 5월 8일까지 강릉, 대구, 부산, 서울 등 전국 8개
볼빨간사춘기 봄 단독 콘서트 “꽃기운” 1분 만에 전석 매진볼빨간사춘기(안지영, 우지윤)가 봄 단독 콘서트 ‘꽃기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지난 4일 오후 8시에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볼빨간사춘기 봄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는오픈 직후 1분 만에 전 회차 전석을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특히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7월 열린 단독 콘서트 ‘여행’ 이후 1년여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팬들의 티켓팅 전쟁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이번 콘서트에서는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1 꽃기운’에 수록되어 있는 신곡들은 물
인스타에 올릴 인생샷은 어디에서? 제주 ‘빛의 벙커: 클림트’ 展 요즘 인기있는 전시장에서는 어김없이 카메라 셔터음이 들린다.조용히 눈으로만 작품을 관람하던 전시회장 풍경이 달라졌다. 이미지 중심의 소셜미디어 업로드가 일상화된 20, 30대들에게 인증샷은 어디를 가든 필수다. 전시장도 예외는 아니다.작품 앞에서 ‘인생샷’을 남기기 위한 관람객들의 손이 바쁘다. 맛집을 강타했던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과 able의 합성어로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것이라는 의미) 열풍이 전시업계에도 불고 있다. 아예 전시장 안에 포토존을 마련하
대전연극 발전과 연극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대전 시민들에게 지역 극단의 활동을 알려 지역예술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하는 ‘제28회 대전연극제’가 6일부터 8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극제 참가 작품은 2편으로 극단 홍시와 극단 셰익스피어가 참가한다. 6일 오후 4시와 7시 30분에는 극단 홍시의 ‘고려극장 홍영감’이 참가한다. 연출은 심정임, 작가는 김인경이다. 8일에는 오후 4시와 7시 30분 극단 셰익스피어의 ‘백년의 오해’가 무대에 오른다. 연출 복영환, 작가는 최준호다. 폐회식 및 시상
▶ V.O.S 콘서트4월 5일 오후 7시 30분·4월 6일 오후 6시, 충남대 정심화홀 ▶ 위드퍼커션 정기연주회4월 6일 오후 3시,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 대전연극제 4월 6일 오후 4시‧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4월 7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수요브런치 4월 10일 오전 11시, 시청 하늘마당 ▶ 힐탑포토클럽展4월 15일까지, 서구문화원 갤러리 ▶ 미연회展4월 16일까지,
지난 30일,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의 야심찬 기획, 독립 영웅 이야기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이 무대에 올랐다. 시리즈 첫 작품 ‘마지막 편지’가 5명의 독립운동가들이 실천한 애국 활동을 옴니버스로 연결한 합창음악극이었다면, ‘그 날의 외침, 1919’는 유관순, 김구, 윤봉길 세 애국열사를 통해 3.1 운동과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창작 오라토리오였다. 무엇보다 첫 작품에서는 애국계몽의 교육 기능이 강조되어 합창보다 연극 진행이 중시된 다큐멘터리 형식을 띠었는데, 이번에는 애국열사의 핵심 사항에 초점을 맞춰 합창의 역할과
대전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공개채용을 위한 경연이 마무리됐다. 무용단은 지난 28일 기획공연이자 경연공연인 ‘다시 날다’를 무대에서 2명의 안무가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평론가, 예술감독,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이날 공연을 보고 예술적 역량과 지도력 등을 평가해 합격자를 가리고, 시는 오는 5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개성다른 공연을 각각 무대에 올린 황재섭, 최지연 안무가는 각각 ‘사계’와 ‘비금사’를 선보였다. 황재섭 안무가는 시련의 계절을 견디고 이겨낸 위대한 인간을 이야기했다. 독립운동
림스타악기앙상블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 2019년 3월 30일 토요일, 부산 영도구 동삼희망마을 주민협의회의 협력아래 영도여고 뒤편 함지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재활용품과 타악기의 만남’이라는 부제로 림스타악기앙상블이 생활 속에서 나오는 재활용 쓰레기들을 활용하여 만든 악기들을 활용해 기존의 서양타악기인 마림바, 비브라폰 등과 함께 연주된다. 버려진 플라스틱 통들을 활용한 난타 연주와 손과 발로 연주하는 테이블 뮤직, 마림바로 연주되는 다양한 음악들이 연주되며, 관객들이 직접
▶ 포크드라마 버스킹3월 29일 오후 7시,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창작 오라토리오 3월 30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CPBC 합창단 연합 정기연주회3월 31일 오후 7시, 대전예술가의집 앙상블홀 ▶ 테너 김영석 독창회4월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 제30회 유나이티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4월 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연극 5월 6일까지, 아신극장 ▶ 한남도자展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