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카바이드(SiC) 반도체의 정전기 방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 세계 최초로 개발

알에프세미가 장 초반 20% 이상 급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칩으로 주목받고 있는 실리콘카바이드(SiC) 반도체의 정전기 방전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1시 25분 알에프세미는 전 거래일대비 +23.70% 상승한 5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상한가에 도달하기도 했으나 이탈했다. 거래량은 584만을 넘어섰다.

알에프세미는 소자급 반도체 칩 개발에서 생산, 장비기술까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반도체 전문기업이다.

업계에 따르면 구용서 단국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연구팀은 SiC 기반 전계효과트랜지스터, 사이리스터 구조의 새로운 정전기 방전 보호 소자를 개발했다.

이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 신산업 창출형 파워반도체 상용화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차세대 전력 반도체로 시장의 관심을 모은 SiC 관련 기존 반도체 크기의 10분의 1 소형화 기술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수혜주 찾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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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목] 어디까지 오를까? 알에프세미 20% 이상 급등, 신기술 개발 소식에 상승세

실리콘카바이드(SiC) 반도체의 정전기 방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 세계 최초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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