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운 삶에 대해 고민하는 헨릭 입센의 '인형의 집' 오는 6일 개막 사진출처= 극단 캔버스 은평구청이 주최하고 극단 캔버스가 제작하는 공연이 2017년 9월 6일(수) - 9월 8일(금) 오후 8시, 9월 9일(토) – 9월 10일(일) 오후 3시, 7시에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막이 열린다.극단 캔
최정상 재즈뮤지션들과 함께하는 재즈보컬리스트 임경은, 세번째 듀오 콘서트 시리즈 개최 공연 포스터 2017년 9월 16일 (토) 저녁 7시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는 아티스트 임경은이 새로운 편성의 듀오 파트너들과 관객을 찾는다.듀오는 가장 섬세하면서 소통이 중요시되는 재즈 편성이다.두 연주자 간의 작은 호흡에서부터 즉흥적인 상호 교감을 클라이맥스까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설렘 가득한 로맨스 기대...관객 '들썩' 사진출처= 벨라뮤즈 대중문화 분야의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STAGE UP)’의 두번째 제작지원 공연 연극
'2017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눈길 '워너원, 레드벨벳, 트와이스, 여자친구 등' 인기 아이돌 출연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2017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티켓이 오픈 2분 만에 매진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대한민국 대표 음원 플랫폼
멜론 티켓, ‘마블 익스피리언스 부산’ 티켓 운영,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등 AR-VR-4D 영상으로 만나 (사진설명: ‘마블 익스피리언스 부산’의 조감도) 종합콘텐츠기업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하는 멜론 티켓이 오는 10월 12일부터 아시아 최초로 부산에서 열리는 ‘마블 익스피리언스&rsq
극단 산울림이 3년만에 새로운 신작 ‘이방인’을 내달 5일부터 10월 1일까지 소극장 산울림 무대에 올린다.노벨문학상 수상자이자 프랑스 대표 작가인 알베르 카뮈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은 소설이 담고 있는 강렬한 이미지의 개성 있는 인물과 극적인 사건들을 무대 위에 담아낼 예정이다.인간들의 탐욕스럽고 건조한 모습과 규격화된 사회
창작극과 꾸준히 해외 극작가의 작품을 다양하게 소개해 온 극단 풍경이 아일랜드의 체홉으로 불리는 브라이언 프리엘의 작품 ‘간혹, 기적을 일으킨 사람’을 국내 최초로 무대에 올린다.1979년 쓰여진 작품은 인물들의 독백으로만 4부에 걸쳐 구성됐다. 스토리텔링 형식을 통해 인간과 기억에 대한 깊은 관찰,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높게 평가받
◎ 앙상블위드 연주회 8월 27일 오후 7시,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 문화가 있는 날 특별공연 8월 3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대전시립합창단 제134회 정기연주회 8월 3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
‘대장금과 함께하는 경복궁 별빛야행’이 내달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경복궁 별빛야행은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저녁, 야행 시작을 알리는 수문장의 개문 신호에 맞춰 흥례문이 열리면서 시작된다.관람객을 맞이하는 상궁, 나인과 함께 궁궐의 부엌인 소주방으로 이동하면 손님들을 위해 정성껏 마련한 도슭수라상이 준비돼 있다. 도슭은 도시락
백은기 국제휴먼클럽 총재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차디찬 두만강을 건너 러시아 땅으로 건너간 수많은 조선인들의 애환이 서린 곳. 하바로프스크는 고국 대한민국을 그리워하는 이들이 살고 있다. 그리고 지금도 그들은 민족의 노래 아리랑, 꽃피는 고향 산천을 노래한 고향의 봄을 부르며 눈물을 흘린다. 이들을 찾아 고
우리나라 전통예술의 진수를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찾아온다.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야심차게 준비한 제159회 정기공연 ‘춤이樂, 소리樂’이 우리의 춤과 음악으로 내달 7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전통음악과 창작음악,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등 3개의 무용과 3개의 음악으로 구성해 다채로운 예술의 감동
▲ 에미리 카메 킁와레예 作 - 천지창조 호주 원주민들의 미술은 지금까지 현존하는 미술양식 중 가장 오래됐다. 200여 년 전 영국이 호주 토착화를 시작한 이후 수많은 격동기를 거치며 인류학적 측면만 강조돼 온 호주 원주민 미술은 1940년대 들어서야 비로소 예술적 측면이 새롭게 인식되기 시작했다. 제5갤러리는 호주 원주민들의 미술 속 꿈과 여정을 주제
저마다의 악기가 하나의 화음으로 어우러지는 오케스트라의 멜로디는 다양한 소리가 합쳐져 하나의 울림으로 다가온다. 무더운 더위가 물러나고 우리네 마음까지 풍요롭게 하는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대덕특구청소년오케스트라의 열네 번째 정기연주회 ‘시벨리우스의 영혼(The Soul of Sibelius)’이 오는 3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연극 '정글뉴스' 평범한 공연 거부하는 신선한 소재로 관객들 찾아...대학로 '들썩' 극단드림 '정글뉴스' 포스터 / 제공= 극단드림 2017년 가을 대학로를 평정할 명품 연극이 관객을 찾아온다.극단 드림은 오는 8월 29일부터 10월22일까지 대학로 후암스테이지 1관에서 '정글뉴스'를 공연한다고
▲박승만 作 - 보자기 죽음 후엔 무엇이 남는지에 대한 고민과 함께 사물의 흔적을 되짚어 온 박승만 사진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이번 전시를 통해 남겨진 나와 가족, 즉 인간과 물건 그리고 공간들은 인간의 죽음 이후 어떻게 존재하며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한 물음에 답을 찾아온 작가는 망자가 남긴 사물과 공간을 활용해 현실과 죽음의 경계에 놓인 사물들을
▲어쿠스틱밴드 - 자판기커피숍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19일 오후 7시 동구 목척교 수변광장에서 원도심 작은음악회 ‘세 가지맛 뮤직샐러드’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원도심 작은음악회의 두 번째 공연으로 클래식 기타 트리오 피아체레의 쌉싸름한 맛, 재즈팀 형제공업사의 새콤한 맛, 어쿠스틱 밴드 자판기커피숍의 달콤한 맛으로 구성했다.
…… 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예술과 과학의 만남을 주제로 한 대전의 대표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아티언스 캠프’를 개최한다. 캠프는 ‘존재의 이유, 에너지’라는 주제로 지구상 모든 물질에 존재하는 에너지를 화학·물리학·생물학 등 과학의 다양한
인간에 대한 사소하고 심오한 깨달음은 새로운 통찰력으로 우리를 각성시킨다. 인생이 전해주는 윤리와 가치, 모순되고 뒤섞인 삶의 은유와 삶과 죽음, 투명하게 흔들리는 시간의 시각적 환영은 우리의 감각을 한없이 가볍게 하기도 하고 때론 무겁게 한다. 삶과 죽음이 각자에게 다른 의미겠지만 결국 하나인 것처럼 예술의 상대성은 변화무쌍하다. 제3갤러리는 삶과 죽음을
리나 베너지 作 - '떠돌아다니는 힌두여신(Devi)이었던 Jack Fruit Johnny는 이름을 꿀(Honey)로 바꿨지, 그녀는 믿음을 밝음으로 바꾸고, 성별은 유별나게 재미있는 무언가로 바꿔버린 후에, 그녀의 도시를 비참함과 전쟁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뉴욕시로 바꾸어 버렸어' 1963년 인도 캘커타에서 태어나 미국과 런던에 기반을 둔 리
보통사람들의 위대한 인생을 다룬 창작 오페라 ‘대전블루스’가 초연 무대에 오른다.이야기는 대전에서 유명한 칼국수 식당을 경영하는 진여를 주인공으로 한다. 진여는 어느 날 딸 연숙과 심하게 대립하는 손녀 다인을 대전으로 불러들인다. 진여는 다인의 고민을 접하고 필규와 함께 다인이가 다른 사람들의 삶과 마주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극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