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13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2019 GTOUR 투어프로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대회는 스크린골프 대회 최초로 2019년 코리안투어(KPGA 1부 투어)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프로 선수 20명을 초청해 열린다.제네시스 포인트 순위 7위 박성국을 비롯해 2019 휴온스 셀레브리티 프로암 우승자 전가람, KPGA 대표 장타자 김태훈, 김봉섭을 비롯해 ‘불곰’ 이승택, 한창원 등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총상금 8000만 원(우승 상금 2000만 원)이 걸려있는 이번 대회는 GT
류아라가 지난 7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9 롯데렌터카 WGTOUR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생애 첫 WGTOUR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류아라는 1라운드 4언더파 공동 1위로 기분 좋게 출발했고 2라운드에서 16, 17, 18번 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기록한 조예진과 접전을 벌였다. 연장 5번 홀에서 조예진은 긴장한 나머지 집중력을 잃었고 이를 놓치지 않은 류아라가 우승을 차지했다.류아라는 “올 시즌 대회 성적이 부진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준비해 우승할 수 있었다”며 “같이 고생한 동
지난 1일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개최된 ‘2019 KB국민카드 GATOUR 챔피언십 결선대회’에서 남자부 정문오와 여자부 이미숙이 우승을 차지했다.올 시즌 아마추어 최강자에 오른 남자부 우승자 정문오는 2019시즌 개인 통상 오프라인 첫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영광을 품에 안았으며, 여자부 우승자 이미숙은 2019시즌 개인 통상 2승을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다.남자부 경기에서는 정문오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개의 보기 없이 최종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하며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진수근과 이진호를 제치고 아마추어 챔피언
21일부터 24일까지 치러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쉽에서 김세영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LPGA실시간스코어가 화제로 떠올랐다.현재 스코어를 보면 현재 1위는 대한민국의 김세영이다. 2위는 미국의 찰리 헐, 3위는 미국의 다니엘 강이 차지하고있다.다른 대한민국의 선수들을 보면 9위에 유소연, 공동 11위에 이정은, 고진영, 20위에 박인비, 허미정이 랭크되어있다.자세한 확인방법은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LPGA 실시간 스코어 검색후 실시간 스코어 탭을 누르면 확인 가능하며 실시간 업데이트 버튼을 클릭하면 쉽게 조회 가능하다.
미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리나라의 김세영이 정상에 올랐다.김세영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2위인 잉글랜드의 찰리 헐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여자 골프 사상 가장 많은 우승 상금 150만달러, 우리돈 약 17억6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올해에만 3승을 따낸 김세영은 박세리(25승), 박인비(19승), 신지애(11승)에 이어 한국 선수 네 번째로 LPG
아주 맑고 쾌청한 날씨에 제4회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총교우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10월 세종 레이캐슬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 세종시 전의면 의당전의로 252에 위치한 이곳은 정안IC에서 나와 세종시로 이어지는 도로의 덕학 교차로와 근거리에 있어 골프앤리조트는 최고의 입지이다.이 일대는 천년 사적지 금이산성과 천년고찰 비암사가 자리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이기도 하다. 천안~논산 고속도로 남풍세IC에서 23㎞, 정안IC에서 10㎞ 지점에 위치하고 정부세종청사 기준, 세종시 조치원 기준 15여 분 소요되고 정안IC
골프코스 토탈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가 충북 진천에 위치한 ‘크리스탈카운티’의 임차 운영 계약을 체결해 지난 22일부터 새롭게 운영을 시작했다.크리스탈카운티는 2011년 3월 개장한 18홀 골프장으로 100만㎡의 대지에 수준급 골프텔을 갖췄다. 일부 수도권과 대전, 충남 천안, 충북 청주 등 충청권 주요 수부도시와 1시간 이내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또 수려한 산세와 계곡의 지형을 그대로 살린 자연 친화적 골프 코스를 통해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라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홀마다 난도를 조절해 변
지난 16일 대전 유성구 소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국내 유일의 남녀 혼성 스크린골프 대회 ‘2019 골든블루 워너스컵’ 4차 결선 대회에서 박범희, 이진경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박범희, 이진경 조는 1·2라운드 최종 합계 7언더파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해당 조는 1라운드 후반 더블보기와 보기를 기록해 3언더파로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2라운드 후반 보기 1개를 제외하고 안정적인 플레이로 4언더파를 잡으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박범희는 우승 소감으로 “3년 전부터 스크린골프 대회를 열심히 준비했는데
프로 10년차인 안송이(28)가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지막 대회에서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KLPGA 투어 237번째 도전 만에 마침내 거머쥔 우승이었다.안송이는 10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2·6천632야드)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정상에 올라 우승 상금 1억 2000만원을 받았다. 1타 뒤진 이가영(20)이 준우승을 차지했다.1타차 단독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에 나선 안송이는 신인 이가영의 거센 추격을 받았으나 10번홀까지 버디 2개
골프존이 내년 1월 5일까지 ‘팬텀리저브와 함께하는 new배틀존 시즌2’를 개최한다.배틀존은 골프 실력이 비슷한 라이벌끼리 경쟁하는 온라인 대전(對戰) 서비스다. 개인 배틀과 팀 배틀 방식으로 경쟁해 얻은 배틀포인트로 골프존 앱의 배틀존 포인트샵에서 원하는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 시즌2의 경우 배틀포인트로 획득할 수 있는 상품이 더욱 풍성해져 ▲순금 20돈 ▲LG건조기 ▲LG노트북 올뉴그램 ▲애플 아이폰11 ▲테일러메이드 M6 아이언세트 등이 마련됐다.시즌2 개최 기념으로 배틀존 시즌제가 종료될 때까지 100% 선물을 증정하는 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풀무골로에 위치한 기흥 컨트리클럽에 수년 전 필자 부부가 다녀왔다. 이른 새벽에 일어나 준비해서 막히는 길을 뚫고 도착하니 기흥cc 입구의 벚꽃 가로수가 필자 부부를 반겨준다.총 길이 동·남코스 6140m(6716yds), 북·서코스 6426m(7016yds) 공식 챔피언십 토너먼트가 가능하며 9홀 단위로 C.H에 리턴되는 Core System으로 9홀 단위로 3~4개의 전략 홀과 2~3개의 만만치 않은 벌칙 타입의 홀이 쉬운 홀과 교대로 배치되어 적절한 리듬을 갖고 있어 흥미를 유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략
골프장 필드 부킹 서비스인 ‘티스캐너’가 국내 필드 부킹 서비스 운영 업체 최초로 유명 골프 유튜버 ‘심짱’과 내달 22일 컬래버레이션골프대회를 개최한다.2000만 원 상당의 시상품이 걸린 ‘심짱X티스캐너 골프대회’는 유명 골프 유튜버인 심짱과 심짱크루(빅보이, 킹라바, 하기원, 이정은4, 김셩)가 함께하며 ▲심짱을 이겨라!! 파3 니어 ▲킹라바를 이겨라!! 파5 장타 ▲프로를 이겨라! 2:2 동반 라운드 총 세 가지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 중 ‘심짱을 이겨라!!! 파3 니어’ 이벤트는 파3의 지정된 1개 홀에서 진행된다. ‘심짱’
미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장하나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31위로 도약했다.지난 27일 부산에서 끝난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 2017년 2월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 이후 2년 8개월 만에 LPGA 투어 대회 정상에 복귀한 장하나는 28일 기준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56위보다 25계단이 오른 31위가 됐다.우리나라 고진영과, 박성현,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 그리고 이정은까지 1위부터 4위까지 순위는 변함이 없었다.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재미 교포 선수 대니엘 강은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27일 열린 ‘2019 KB국민카드 GATOUR 8차 결선대회’에서 진수근과 하헌정이 남자부, 여자부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진수근은 우승으로 2019시즌 개인 통상 3승을, 하헌정은 온라인 대회 포함 올 시즌 개인 통상 2승을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다.진수근은 김진용, 문성규와 전반 홀부터 치열한 공방을 펼치며 공동 6언더파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 1번 홀에서 문성규가 파를 잡았지만 진수근과 김진용이 각각 버디를 기록하며 문성규를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향한 열띤 경쟁을 이어갔다. 2번 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다 우승 타이기록(82승)을 목전에 뒀다.우즈는 27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의 아코디아골프 나라시노 골프장(파70)에서 열린 PGA투어 조조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3라운드까지 16언더파 194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한 우즈는 특유의 빨간색 상의와 검은색 바지로 갈아입고 오후 2시부터 최종 라운드에 들어갔다. 우즈는 일몰로 경기가 중단될 때까지 11개 홀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는데 성공했다.일본에
골프존이 내달 17일까지 역대 최대 시상 규모인 총 2억 원 상당의 ‘팔도페스티벌 시즌4’를 개최한다.페스티벌은 참여자를 청백팀으로 나눠 개인이 달성한 버디 수만큼 상금을 지급하는 '팔도버디청백전'으로 진행된다. A코스(동촌GC)와 B코스(파인비치)의 18홀 라운드를 완료 시 자동으로 청백팀이 지정되며 팀별로 기록한 버디 수에 따라 우승팀이 결정된다.단 골프존 등급별 최소 버디 수를 달성해야 하며 청백팀 중 최종 우승팀에게는 개인 버디상금의 배를 지급한다.올 페스티벌에선 참여자의 버디 수에 따른 버디기금을 마련해 국내
순범준(정식골프피팅)이 20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삼성증권 GTOUR 7차 대회’에서 우승하며 개인 통산 4승을 달성했다.대회는 남춘천 CC코스로 치러졌으며 순범준은 1라운드에서 보기 한 개 없이 5언더파로 5위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2라운드 역시 보기 한 개 없이 이글을 포함 총 10언더를 줄이며 1·2라운드 총 15언더파를 기록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GTOUR 원년 멤버인 이규윤과 손동주는 대회에서 1·2라운드 합계 12언더파로 공동 2위를 기록하며 GTOUR 초기 강자다운 면모
골프존이 오는 27일까지 골프존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 ‘골프대디’를 통해 제공될 ‘나스모 AI 분석 서비스’ 사전 체험단을 모집한다.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대 250명의 체험단을 선발한다.골프대디는 골프존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로, 스크린·필드·골프용품에 이르기까지 골퍼가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제휴사 혜택을 하나의 앱을 통해 간편하게 제공하는 서비스다.골프존은 지난 6월 골프대디 앱을 통해 업계 최초로 유저의 샷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모았다. 이에 힘입어 오는 11월엔 유저의 ‘스윙’을 인공
지난 19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2019 롯데렌터카 WGTOUR’ 정규투어 7차 대회 결선에서 정선아가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3승을 기록함과 동시에 WGTOUR 개인 통산 14승이다.정선아는 지난 WGTOUR 6차 대회의 부진을 극복하며 1라운드를 6언더파로 단독 1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2라운드 역시 기세를 몰아 6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2언더파로 WGTOUR 7차 결선 대회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정선아는 “지난 WGTOUR 6차 대회의 부진으로 잠시 스윙감을 잃었는데 더 많이
실력도 만점 인성도 만점인 골프선수 고진영이 자신의 메인 스폰서 대회인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고진영은 13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동서코스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1개씩 맞바꾸며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3언더파 285타의 성적을 낸 고진영은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이번 우승으로 고진영은 KLPGA 투어 통산 10승을 채웠다. 또, 3년 만에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정상 탈환에도 성공했다. 더불어 강수연(2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