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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4∼5일 이틀간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에서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사막화, 토지 황폐화를 막기 위해 ‘국제 토지황폐화 중립 포럼(Global LDN Forum)’을 개최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지구촌은 매년 남한의 1.2배에 달하는 1천 2백만ha면적의 토지가 사막화, 황폐화 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기에 산림복원 등 LDN 이행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이 필요하다.특히 우리나라는 동북아시아 사막화, 토지 황폐화로 인한 황사, 미세먼지 등 심각한 대기질 오염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주변 국가들과의 산림협력을 더욱 강
환경
장미애 기자
2018.07.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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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이 준수해야 하는 ’공공부문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이하 실천지침)‘을 마련하고,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실천지침은 지난 5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공공부문의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우선 사무실 내 1회용 컵과 페트병의 사용을 금지하고, 회의·행사 시 다회용품을 적극 사용한다. 야외 행사 시 병입수(페트병) 사용을 자제하고 음수대를 설치해 개인 통컵(텀블러) 등을 사용, 물을 마실
환경
전병찬 기자
2018.07.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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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29일 서울 은평구 서울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환경형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환경형 사회적경제‘란 환경 분야에서 구성원의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체의 공동이익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수행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을 비롯하여 환경부 및 산하·소속기관 사회적경제 담당자, 관련 기업 대표 및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환경부는 다양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발판으로 ’환경형 사회적경제‘를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환경
장미애 기자
2018.06.2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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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17일)을 맞아 사막화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막화 방지 활동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1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제연합(UN)은 무리한 개발로 인한 사막화를 막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사막화방지협약’을 채택하고, 6월 17일을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World Day to Combat Desertification and Drought)로 지정했다.유엔 사막화방지협약(UNCCD)에서 정한 2018년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 캠페인 슬로건은 ‘랜드 해즈 트루
환경
장미애 기자
2018.06.1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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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와 ‘환경영향평가 전문인력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에 참여자를 30명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환경영향평가 경험이 많은 전문가의 현장감 있는 강의로 매주 화·목요일 오후 3시부터 세 시간 동안 충남대에서 진행된다. 교육 과정에 필요한 교재비, 수업료 등은 무료로 교육 희망자는 금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me.go.kr/gg), 대전녹색환경지원센터 홈페이지(djgec.or.kr)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amakin@korea.kr
환경
김현호 기자
2018.06.1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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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산림복지시설과 수목원, 학술·연구시설 등에 설치되어 있는 식물표지판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자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기존의 산림복지시설 내 식물표지판은 학술적이고 전문적인 내용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일반국민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 산림청은 이번 공모에서 정책 수요자인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민의 정책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과 국민생각함(idea
환경
장미애 기자
2018.06.09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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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대기환경 분야의 기술동향과 우수기술을 공유하고 신규 환경기술 연구개발(R&D) 사업을 알리기 위해 6월 7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대기오염물질 방지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질소산화물 배출부과금 제도 도입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정책 강화에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련기술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다.행사에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자, 방지시설 설계업체, 대기분야 환경기술 연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
환경
장미애 기자
2018.06.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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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6월 말까지 2018년 제7회 녹색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녹색문학상은 숲사랑·생명존중·녹색환경보전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 중 국민의 정서녹화에 크게 공헌한 작품을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응모 대상은 최근 3년간(2015년 7월1일∼2018년 6월30일) 최초 출간된 시·시조·동시·소설·동화·희곡·수필 장르의 작품집, 단행본이다.녹색문학상 후보 추천은 문학단체·출판사, 문학관련 학과가 설치되어 있는 대학(교)의 총장·전공교수 등과 작가 자신을 포함한 일반 국민 누구나 할 수 있다.추천 기한은
환경
장미애 기자
2018.05.3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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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김재현 청장)은 ‘제1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박현수 산림치유지도사(한국산림복지진흥원 장성숲체원)의 ‘頭根두근 설레林’을 최우수로 선정했다.발표심사는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산림치유지도사가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 19건이 접수, 이중 8건의 프로그램이 서류심사를 통과했다.이날 심사를 통해 최우수·우수·장려작이 각 1건씩 선정됐다.최우수로 선정된 ‘頭根두근 설레林’은 박현수 산림치유지도사의 노인 활력증진에 대한 오랜 경험으로 축적된 노하우가 담긴 프로그
환경
장미애 기자
2018.05.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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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학교나 재건축 사업장 등 석면해체·제거가 이뤄지는 공사현장에 대한 감리가 깐깐해지고, 공사에 참여하는 감리인의 전문성과 책임성이 강화된다.환경부는 석면해체작업 감리인 제도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지난해 11월에 개정된 ’석면안전관리법‘과 올해 5월 21일과 29일에 각각 개정된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5월 2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개선은 석면해체․제거 작업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배치하는 감리인의 전문성 부족, 공사현장 이탈 등 감리 소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1. 석면해체․제거 감리인 책임성이 강화된다.
환경
장미애 기자
2018.05.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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