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필응)는 9일 열린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내년도 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에서 대전마케팅공사 운영지원비의 적절성 여부와 중소벤처기업과 관련한 펀드 조성 예산 등 지역경제와 관련한 예산항목을 집중 점검했다.이날 회의에서 황경식 의원(중구1·자유선진당)은 올해 출범한 대전마케팅공사 운영 지원액 65억 원의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필응)는 8일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심사한 내년도 대전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심사에서 복지 정책 예산에 대한 집중 점검을 펼쳤다.이날 회의에서 남진근 의원(동구1·자유선진당)은 “아동복지시설 갯수가 올해 보다 1개소가 늘어났는데, 내년도 예산을
논란 속에서 지난달 29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를 통과한 대전 프로축구단 ‘대전시티즌’의 선수숙소 건립 예산이 7일 열린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문제가 제기돼 관련 예산의 최종 처리여부가 관심이다.시의회 예결특위는 더불어 연정국악문화회관 철거 후 건립되는 대전문화예술센터 건립 예산에 대해서도 중복 투자 의혹을 제기했다.예결특위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필응)은 6일 첫 회의에서 시의 내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 변경안을 심사하면서 적립기금의 과다계상과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교통위험지원금 지원 문제 등 예산 편성의 적절성을 따졌다.이날 회의에서 한근수 의원(유성4·자유선진당)은 “올해말 기준 지방채잔액 5995억 원 중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
충남도청과 충남경찰청의 내년 말 이전을 앞두고 원도심 공동화에 대비한 후속 대책 마련이 주문됐다.대전시의회 황경식 의원(중구1·자유선진당)은 2일 열린 시의회 제198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시정질의를 통해 충남도청 이전에 따른 부지활용 등 공동화 방지 대책을 묻고 충남경찰청 부지 확보를 위한 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황 의원은 &ldq
대전시의회는 1일 시에 도심지역 교통 소통 장애지역에 대한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수립 기준을 개선해 줄 것과 도안신도시 교통기반 마련을 주문했다.시의회 남진근 의원(동구1·자유선진당)은 “서구 괴정동 롯데백화점 인근에 위치한 오렌지타운 복합용도건물의 경우 주변에 백화점과 병원 등 대규모 교통량 유발로 인해 가장 혼잡한 지역
양승조 의원(민주당, 천안갑)이 원도심활성화구역 지정, 원도심활성화 사업 계획의 수립, 원도심활성화사업에 필요한 국고보조와 융자의 근거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원도심의 황폐화 문제점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는데도 불구하고 국가 경제 상황의 악화와 지방자치단체
대전 프로축구단 ‘대전시티즌’의 선수숙소 건립 예산이 부결된 지 두 달여 만에 시의회에 재상정, 처리되면서 의회 위상 침해 문제가 촉발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경시, 이하 산건위)는 29일 열린 상임위 회의에서 지난달 부결 처리했던 덕암축구장 선수숙소(대전시티즌 클럽하우스) 건립을 위한 ‘
대전시 인권 증진 조례 제정을 위해 비정규직과 여성, 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지원책 마련을 유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전시의회 김명경 의원(서구6·민주당) 주최로 2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권증진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주제발표자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들은 인권조례 제정의 당위성에 공감하면서
▲ 이상태 대전시의회 의장이 24일 정갑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대전시 관련 국비 예산 증액을 요구하고 있다. 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의회 이상태 의장이 2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방문, 대전시의 내년도 국비 확보를 당부했다.이 의장은 이날 국회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원회의 본격적인 종합심사에 맞춰 정갑윤 예결특위위원장(한나라당)과 한나라당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경훈)는 24일 시 상수도사업본부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상수도 시설 유지에 따른 비용 등 예산 적정성 여부에 대해 집중 질의를 펼쳤다.복환위 위원장인 김경훈 의원(중구2·자유선진당)은 송촌정수장의 긴급복구 수선비가 1억 원이나 증가한 이유를 묻고 “지금까지 노후관 교체 등의 관망관리를 제대로 했다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황웅상)는 22일 시 자치행정국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시청사 위탁관리 사업과 자치구 합동평가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 등의 예산 적정성을 따졌다.행자위 소속 이희재 의원(대덕2·무소속)은 시청사 위탁 관리와 관련, 내년 청사관리에 따른 비용이 37억 원으로 1차년도에 30억 원에서 7억 정도가 증가된 사유를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경훈)는 21일 시 복지여성국 소관 내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 운용계획안 심사에서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예산의 적정성 여부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심현영 의원(대덕1·자유선진당)은 “우리나라의 복지예산이 GDP 대비 2008년 25.8%, 2010년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이 지난 18일 대전역세권개발과 관련한 정책토론회를 갖고 원도심 활성화 문제를 점검했다.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대전 동구)이 18일 대전역세권개발과 관련한 정책토론회를 갖고 원도심 활성화 문제를 점검했다.‘대전역세권개발, 어디까지 왔는가’를 주제로 대전 동구 모 금융센터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원도심 활성화의 기
대형화재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전통시장에 대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화재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정책성 보험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대전시의회에서 제기됐다.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황경식 의원(중구1·자유선진당)은 17일 시 소방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전통시장들은 노후 목조건축이 많으면서 화재진압의 최대 걸림돌인 소방
대전도시공사가 원도심 일반 주택분양에만 열을 올린 채 원도심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공공성 확보에 소홀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경시) 소속 남진근 의원(동구1·자유선진당)은 16일 열린 대전도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원도심 공동화 방지가 최대 과제인데 도시공사도 도시 재정비 사업을 주도할 수 있는
염홍철 대전시장은 14일 시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친(親)서민 정책과 도시균형 개발을 제대로 뒷받침 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염 시장은 이날 시의회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 앞서 열린 시의회 제196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에서 이 같이 설명하고 이후 시정 목표에 대해 “보다
3일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인 곽영교 의원 주관으로 열린 '지방의회 인사청문회도입방안 정책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논의를 하고 있다. 대전시의회 제공. 대전시 정무직과 공사 사장 등 임명직 인사에 적격성을 사전검증할 시의회 인사청문회 도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3일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인 곽영교 의원(서구1·자유선진당) 주관으로 열린 &lsqu
대전시의회가 시 정무직과 출자·출연기관 등의 인사와 관련 적격성을 사전검증 할 인사청문회 도입을 위해 본격 논의에 돌입한다.31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오는 3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지방의회 인사청문회제도 도입 방안’을 주제로 정책 간담회를 갖고 제도 도입 방안을 논의한다.이날 토론회에는 최진혁 충남대 교수가 인사청문회 도
대전시의회 곽영교 운영위원장이 ‘제2대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6기 전반기 사무총장에 선출됐다.지난 27일 충북도의회에서 열린 ‘제10차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에서는 곽 위원장을 비롯한 협의회 제6기 전반기 임원을 선출했다.이날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곽 위원장은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