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차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 통과
새로운 지속 성장가능 엔진 확보 목표

덕양산업이 25일 장 시작과 함께 상한가에 도달했다.

덕양산업은 전일대비 +29.69% 상승한 1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01만605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3거래일 외국인은 순매수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지컨트롤스도 +29.82% 상승한 566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거래량은 527만3870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제26차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한 10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24일 최종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자동차 부품기업의 친환경차로의 사업전환 등의 내용이다.

10개 기업은 상아프론테크 , 인지컨트롤스 , 덕양산업 , 코넥, 제이앤티지, 새한산업, 베셀에어로스페이스, 중우엠텍, 신관산업, 엔에프다.

10개사는 5년의 사업재편 기간 동안, 신산업분야의 기술개발 또는 신제품 양산을 위해 약 1000여명을 신규고용하고, 총 2300억원을 신규투자한다.

덕양산업(주)는 자동차 내장재를 제조·판매하는 중견기업으로, 시장전망이 밝은 친환경차의 배터리 경량화 기술개발 및 대량생산을 통해 새로운 지속 성장가능 엔진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인지컨트롤스(주)는 냉각조절장치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는 중견기업으로, 열에너지가 많이 발생하는 연료전지(Stack)에 적합한 정밀 온도제어 및 고응답성의 냉각조절장치 개발 및 제조 사업에 진출한다. 승인기업의 제품은 국내시장의 90%, 세계시장의 10%를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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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목] 덕양산업·인지컨트롤스 상한가 달성, 사업재편계획 효과 보나

'제26차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 통과
새로운 지속 성장가능 엔진 확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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