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화제의 키워드] 인면조,매일 만나볼 수 있는 곳은? 인면조,가까이 볼 수 있는 기회/ 사진출처= 연합뉴스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 등장한 후 화제가 된 '인면조(人面鳥)'를 올림픽스타디움이 있는 평창 올림픽플라자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됐다.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평창 올림픽 플라자에서 대회 기간 매일 오후 2시
1945년 해방 이후 전남 광주와 화순을 잇는 고개 ‘너릿재’에서 탄광노동자들과 미군정 사이의 무력 충돌을 극화한 역사팩션 드라마 형식의 스탠딩뮤지컬 ‘1946 화순’이 오는 24일 오후 4시와 7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지난 2015년 9월 초연을 시작으로 11월과 지난해 1월 앙코르 공연된 이번 뮤
국립합창단(예술감독 윤의중)은 제99주년 3.1절을 맞아 기념공연 ‘한국의 혼’을 내달 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홀 무대에 올린다.지난해에 이어 창작칸타타 두 작품을 발표하는 국립합창단의 한국의 혼은 탁계석 음악평론가가 대본·구성을, 우효원·오병희 국립합창단 전임 작곡가가 곡을 쓴 토속적인 우리 민요와
무술년 설날 큰잔치- 2월 16일~17일 / 오전 10시~오후 5시 / 한빛탑 광장 일원 2018 대전스카이로드 설날 큰잔치- 2월 16일~17일 오후 3시~9시 /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스카이로드 일원 록 뮤지컬 ‘프리즌’- 2월 18일까지 / 이수아트홀 박팽년 탄신 600주년 기념 특별전 ‘박팽년, 꿈속에서 도원을 거닐다
◆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18일까지말이 필요 없는 뮤지컬, 뮤지컬 캣츠가 앙코르 내한공연을 한다. 전 세계 30개국, 8000만 명이 관람한 명작 뮤지컬 ‘캣츠’의 오리지널 내한 공연의 서울 앙코르 공연이 오는 1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지고 있다. 화려한 명성에 걸맞
대전시립교향악단 해피클래식42월 9일 오전 10시 30분, 동구노인종합복지관Day6 콘서트2월 10일 오후 6시, 우송예술회관수요브런치 2월 14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하늘마당정미경展3월 7일까지, 시인과농부 갤러리
‘삼지연관현악단’ 평양에서 출발 / 사진출처=연합뉴스 정부는 5일 오후 4시 ‘삼지연관현악단’ 특별공연 관람에 응모한 국민 15만 6232명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 780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특별공연 응모자 수가 15만 명을 상회하고 특히 서울공연은 11만 명이 넘는 인원이
▶ 대전시립교향악단 디스커버리 시리즈1 2월 2일, 우송예술회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국립발레단 2월 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박남정 콘서트2월 3일 오후 5시, 평송청소년문화센터▶ 10cm·데이브레이크 콘서트2월 3일 오후 7시, 충남
연극 ‘잇츠유’가 오는 4월 31일까지 대전 중구 드림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추운 겨울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게 해 줄 연극이 대전을 찾아온다.2009년 서울 대학로에서의 초연을 시작으로 연극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지금까지 전국 100만 관객을 동원한 연극 ‘잇츠유’가 오는 4월 31일까지 대전 중
이서미 作 - 노을 롯데갤러리 대전점은 오는 9일부터 내달 5일까지 이서미 작가의 입체판화 작품전 ‘My Wonderful Dream’을 개최한다.홍익대 판화과를 졸업한 후 본격적인 작품활동에 뛰어든 이 작가는 2001년 첫 개인전 이후로 줄곧 평범한 일상의 기억들을 따스한 감성으로 그린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작가만의 독창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고 성공을 기원하기 위한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대전중구문화원(원장 노덕일)이 주관하는 올림픽 성공기원 미술축전이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문화원2전시실과 대전이공갤러리(관장 전형원)에서 동시에 오픈한다. 김정호, 송미경, 염동삼, 유병호, 이재호, 정명희 화백 등 2
레오 - 도깨비방망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 대전을 찾아온다. 어린이, 가족 뮤지컬 극단 레오는 오는 7일부터 내달 4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10층 공연장에서 명품 가족 뮤지컬 ‘도깨비방망이’를 무대에 올린다. 욕심 부리고 심술부리는 사람은 벌을 받는다는 교훈과 형제간 사랑의 중요성을 어린이들에게 일깨워 주는
청년 아카펠라 그룹 ‘스크램블즈’가 인터뷰 중 밝게 웃고 있다. 왼쪽부터 김민경·임사름·윤다빈·현완섭 씨. “라이브로 듣기 쉽지 않은 음악을 라이브로 들려주고 싶어요.”학교라는 보호막과 같은 울타리를 벗어나 냉엄하고 혹독한 시련을 맞닥뜨려야 하는 부담감에 빠져있을 것 같았지
쇼스타코비치의 울림과 감동 속으로...판교테크노밸리 오케스트라, 2월 3일(토) 첫 창단 연주회개최 사진출처= 판교테크노밸리 오케스트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인생의 진리를 담고 있는 듯한 푸시킨의 시 구절을 마주하면, 가슴 깊숙한 곳에서 밀려오는 묘한 감정이 느껴진다. 차이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 대전을 찾아온다. 어린이, 가족 뮤지컬 극단 레오는 내달 4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10층 공연장에서 명품 가족 뮤지컬 ‘엄지공주’를 무대에 올린다. 안데르센의 아름다운 동화를 새롭게 제작 각색한 공연은 특수무대의상으로 입은 여러 동물들이 등장해 시종일관 뮤지컬의 재미를 선사하는 동시에 엄지공
뮤지컬 1월 27~28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부활 콘서트1월 27일 오후 3시·7시, 우송예술회관Amigos Para Siempre1월 28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대전시립무용단 수요브런치1월 31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하늘마당대전시립교향악단 특별연주회
▲ 배우 심원철 2011년 초연 무대를 시작으로 서울 대학로 등 전국에서 흥행 열풍을 일으킨 연극 ‘월남스키부대’가 ‘언제나 허풍’이라는 새 이름을 들고 대전 관객을 찾아온다.탄탄한 구성과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관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연극은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이 눈에 보일정도로 그 작품성과 흥행성을
대전시립합창단이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얘들아 놀자?아기코끼리 바바’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25~26일 오후 7시 30분, 27일 오후 2시·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네 차례에 걸쳐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평소 연령 제한으로 공연장을 방문이 어려웠던 어린이들을 위한 음악회로 동심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와 감동, 교훈을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장편소설 ‘안나 카레니나’가 발레로 펼쳐진다. 독일 출신의 취리히 발레 예술감독 크리스티안 슈푹 안무가에 의해 2014년 초연된 작품은 코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기 위한 문화올림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1200페이지에 달하는 원작의 방대한 스토리
▲ 전우용 作 - 헌재에 쏠린 국민의 눈 보도사진은 살아있는 역사다. 2017년은 보도사진에 있어서 그 어떤 해보다 의미가 크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맞물려 광장에서 불타오른 촛불까지 지난해 우리 사회가 마주한 질곡이 그만큼 컸기 때문일 거다. 사진기자들의 기록은 그런 의미에서 더욱 값지고 의미 또한 남다를 수밖에 없다. 지난해 뜨거운 여름과 차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