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창단한 대전글로리여성합창단의 새해 첫 번째 정기연주회가 열린다.음악을 사랑하는 성악전공자와 비전공자들로 구성된 대전글로리여성합창단은 여성이 주는 섬세함으로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을 선보여오고 있다. 서로를 배려하며 나의 소리를 낮춰야만 아름다운 앙상블을 이룰 수 있는 합창의 특성을 살려가며 열정을 발산하는 합창단은 6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앙
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오후 5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성공을 염원하는 합동공연 ‘꿈의 오케스트라 강원, 평창의 겨울을 수놓다’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다가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강원도를 방문할 세계인들에게 화합과 환영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
▶ Present Concert1월 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제5회 행복한 상상展1월 9일까지, 대전시청 갤러리▶ 심양회展1월 10일까지, 대전중구문화원▶ 시 뿌리다 시 꽃피다展1월 31일까지, 대전한밭도서관
대전시립교향악단 제임스 저드 예술감독이 지휘를 하고 있다. 대전시립예술단은 시민을 위한 활발한 공연활동으로 올 한 해를 풍성하게 마무리했다. 대전을 넘어 세계적인 무대에서도 손색없는 실력을 뽐냈다는 평가다. 특히 각 예술단들은 찾아가는 순회공연 등을 통해 원도심활성화와 공연문화 대중화에 앞장섰다. 대전시향 독일 초청공연 ◆대전시립교향악단지난해 제임스
노덕일 대전중구문화원장 필자는 음악의 여러 장르를 통해서 음악적 경험을 많이 했다. 군악(軍樂)으로 시작해서 교향악단 생활까지 소위 딴따라라는 이름 붙여진 밤의 음악, 그리고 개인 레슨까지. 이러한 경험은 훗날 교단생활에서 학생 지도에 많은 도움이 됐다. 퇴임 후에도 문화와 관계된 일을 하고 있으니 평생 음악을 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요즘도 음악회를
이화여대 창극단, 30일 창단공연 ‘서울 간 춘향-춘향추월뎐’ 개최! 사진 : 이화창극단 이화여대 이화창극단(예술감독 곽은아)이 오는 30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창단공연 소리극 ‘서울 간 춘향-춘향추월뎐春香秋月傳’을 선보인다.‘서울 간 춘향-춘향추월뎐(대본 사성구, 연출 주호종)&rsqu
▶ 뮤지컬 12월 23일 오후 5시·7시 30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송승환의 오리지널 12월 23일 오후 4시·7시, 대전우송예술회관▶ 콘서트오페라 12월 27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공연실황 상영회 발레
▶ 크리스마스 발레 12월 16일 오후 3시·7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박진영 콘서트12월 16일 오후 6시, 대전무역전시관▶ 엠씨더맥스 콘서트12월 16일 오후 7시, 대전컨벤션센터▶ 개그빅콘서트12월 17일 오후 2시·6시, 충남대 정심화홀▶ 국카스텐 콘서트12월 17일 오후 6시,
김병휘 作 - 산1 김병휘 作 - 산2 작품 속에서 일체의 설명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단순하지만 명쾌한 이미지 구성 형식을 추구하는 김병휘 작가의 개인전이 29일까지 화니갤러리에서 열린다.김 작가는 이번 전시에 자연을 사실적으로 복원할 수 있는 최소 형태를 통해 자연의 리얼리티를 극명하게 나타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자연에 대한 시각적인 이해보다
이은정 作 - 겨울이야기 롯데갤러리 대전점에서는 2017년 연말 기획전시로 ‘Beautiful Winter’전을 개최한다.겨울의 첫 무렵인 12월은 차고 매서운 추위를 동반하지만 겨울의 꽃인 아름다운 눈과 크리스마스, 다사롭던 과거의 기억과 새롭게 펼쳐질 미래에 대한 기대, 연말의 축제 분위기 등으로 인해 여유로운 감상에 젖을 수
오지희 음악평론가(백석문화대 교수) 최근 대전챔버오케스트라 제7회 정기연주회가 ‘슬라브 스페셜(Slavonic Special)’이라는 제목으로 대전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랐다. 다소 이국적으로 다가온 슬라브 스페셜은 슬라브지역 출신 음악가들이 작곡한 슬라브적인 음악 색채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음을 뜻한다. 헝가리의 바르토크, 폴란드의 비니
예나 지금이나 인류애는 시대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가치다.다소 무거운 주제이기는 하지만 오늘의 시대를 사는 사람들이 법과 정의를 얼마나 평가절하하는지, 그동안 우리가 잊고 있던 가치는 무엇인지 되새기게 해 줄 특별한 공연이 대전에서 펼쳐진다.2017 지역문화예술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준비된 연극 ‘아일랜드’가 14일부터 24일까지 소극장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가 창립 14주년을 맞아 정기공연 ‘이것은 □이 아니다’를 무대에 올린다.평범하거나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의 일상 속 부조리를 풍자하는 공연은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것에 대한 관심보다 자신이 믿는 것에 더욱 도취돼버린 시대를 자본의 허세와 지적 조울증이 돼버린 상징적 인물을 통해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삶의 눈높이와
볼빨간사춘기 단독 콘서트 ‘상상’, 대만에 이어 홍콩에까지.. 기대 증폭 사진출처= 쇼파르뮤직 볼빨간사춘기가 오는 22일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상상’ 홍콩을 개최해 홍콩 팬들과 설레는 첫 만남을 가진다.지난 9월 볼빨간사춘기는 대만 Legacy Taipei 공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어 약 1천 여명의 현
전문예술단체 극단 새벽은 17일까지 대전 중구 대흥동에 있는 소극장 커튼콜에서 새해를 맞이해 연극 ‘만리향’ 앵콜공연을 펼친다.연극은 10월 무대에 올라 관객의 큰 성원을 받은 작품으로 일상적이지 않은 가정사를 지닌 가족이 치유의 과정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며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주는 따뜻한 가족이야기를 담고 있다.공연은
뮤지컬스타 갈라콘서트가 9일 대전 동구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려 국내 최정상 뮤지컬배우 이건명,김소현,손준호,최지이,김지유,양시은,이민아가 관객들과 호흡을 맞추며 열창을 하고 있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여러분의 박수와 함성이 커질수록 오늘 공연의 감동은 더 길어질 겁니다.”자리를 가득 메운 관객들은 이들의 표정
▶ 뉴던의 특별한 만남Ⅲ 12월 9일 오후 5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 벨체아 콰르텟&노부스 콰르텟12월 9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 뮤지컬 스타 갈라 콘서트12월 9일 오후 3·7시, 대전우송예술회관 ▶ 앙상블위프리 정기연주회12월 10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 이선화 作 - Rhythm 모리스갤러리는 7일부터 13일까지 이선화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한남대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뚜렷한 예술 색채를 드러내 온 이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현대 도시를 자본의 욕망에 갇힌 사각의 공간으로 인식하고 이를 해방시키기 위한 리좀(Rhizome)적 사유를 표현한 철학적 작품을
2005년 첫 창립전을 연 이래 지속적인 작품활동을 펼쳐온 한국화그룹 소석회(素石會)가 열 한번째 전시회를 연다. 충남대 평생교육원에 개설된 한국화반을 통해 꾸준한 작품연구를 지속해 온 이들은 이번 전시에서 신선한 창조적 삶을 영위하고 내면적 미의식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긴 작품을을 선보인다.전시는 7일부터 12일까지 대전시청 2층 갤러리에서 열리며 전시관
기초과학연구원(IBS)은 내달 25일까지 과학·예술 융합전시 ‘Art in Science’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3번째인 이번 전시는 IBS 과학자들이 연구과정에서 얻은 이미지들이 전시된다. 지난해 대전시립미술관과 협업해 과학에 예술의 색채를 더했고 올해는 과학전시의 중심인 국립중앙과학관과 손잡고 특별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