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조형물 '나를 사랑해' 최정화 작가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난 최정화 작가는 대량생산되는 플라스틱 바구니와 같은 일상의 재료를 사용해 반복과 화려한 색으로 키치적인 거대한 기념비와 같은 작품을 제작해왔다. 그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무대디자인, 영화, 미술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적인 명성을 넓혀가
나무예술기획이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콘서트 ‘피터와 늑대’를 오는 15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올린다.영리한 피터가 동물 친구들을 늑대로부터 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러시아 작곡가 프로코피에프의 창작음악동화 피터와 늑대는 등장인물 캐릭터에 맞게 오케스트라의 악기가 각각의 테마를 들려주며 지휘자나 성우가 동화를 함께 읽는 것이
바이올린과 클래식, 기타 두 개의 악기로 바흐의 무반주 작품 완주를 위한 Duo A&U의 세 번째 무대가 7월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동곡이음(同曲異音)-같은 곡 다른 음’이라는 부제로 무대에 오른다.Duo A&U는 대전시립교향악단 악장을 역임하고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미영과 학구적인 태도를 잃지 않으며
대전예술의전당은 7월 여름방학과 휴가시즌을 맞아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픽사 애니메이션의 대표작 14편을 오케스트라 라이브로 즐기는 ‘픽사 인 콘서트’를 오는 15일 오후 3시 아트홀 무대에 올린다.픽사 인 콘서트는 창의적인 스토리와 캐릭터로 전 세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픽사 애니메이션 대표작을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로 감상
부산 벡스코서, “제5회 2017부산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 개최 사진출처= 부산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 반려동물인구 천만시대에 접어들었다. 성장하는 반려동물산업 트렌드에 맞춰 “제5회 2017부산국제반려동물산업박람회”가오는 10월 12일(목)에서 14일(토)까지 3일간 글로벌 전시 컨벤션센
2017 경복궁 야간개장 특별 관람 개최 '달빛에 비치는 고궁이 더 아름답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복궁 야간개장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오늘(7일) 오후 2시부터 경복궁과 창경궁의 야간 특별 관람권 예매가 시작됐다. 이번 행사 기간은 2017.07.16. (일) ~ 2017.07.29. (토) 까지.경복궁 야간개장 관람료는 경
교황 전속 합창단인 교황청 시스티나성당 합창단이 내달 7일 대전을 찾는다.1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합창단의 내한 공연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3주년을 앞두고 교황 방한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교회음악 대가인 마시모 팔롬벨라 몬시뇰이 지휘하는 합창단은 ‘하늘아, 위에서 이슬을 내려라’, ‘하느님,
▲ 작품사진- 항로: 다른세상을 계획하다 이사벨 아퀼리잔(Isabel Aquilizan)과 알프레도 아퀼리잔(Alfredo Aquilizan)은 필리핀에서 영국, 호주 퀸즐랜드에서 각각 파인아트를 수학하고 현재 호주 브리즈번에서 살면서 교사, 작가, 배우,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는 부부 작가다. 두 작가는 많은 국가와 다양한 문화를 접하면서 느꼈던 자신들의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젊은 안무가 9명의 실험적인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무대가 대전을 찾아온다.무용 분야 발전을 위해 다음 세대의 신진 안무가를 발굴해 그들에게 실험성과 독창적인 작품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돼 올해로 열여섯 번째를 맞는 뉴 댄스 페스티벌(New Dance Festival)은 타 지역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 간 신진 안무가들을 섭외 및
1986년 서울 장충동에서 창단한 이후 대전의 춤판을 국내 정상으로 키운 중부권 대표 무용단 정은혜무용단이 대전 무용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무용수들의 창작무대 ‘탄생 댄스비전 페스티벌’을 연다.공연에서는 8명의 우수한 젊은 무용인이 각기 다른 개성으로 만든 창작 작품을 통해 지역 무용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다채로운 색과 생동감이 넘치는 소리와 진심을 담은 연주로 감동을 전하는 플루티스트 유다다의 첫 독주회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바로크와 현대(Baroque to Modern)를 주제로 열리는 독주회에선 바흐의 ‘플루트를 위한 소나타 3번 E장조, 작품 1035’, 모차르트의 ‘2 플루트를 위한 6개의 듀엣 제1번
대전예술의전당은 2017 그랜드 시즌 세계의 오케스트라 초청공연 중 두 번째로 스트라스부르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내달 1일 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올린다.스트라스부르 국립오케스트라는 베를리오즈, 브람스, 생상스, 말러,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불레즈 등 세계적인 작곡가들이 직접 자신들의 작품을 지휘하며 연주했던 유서 깊은 오케스트라다. 스트라스
'2017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왕의 도시에 음악의 ‘별’이 뜬다 사진출처=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조선왕조의 발상지, 맛과 멋의 도시, 론리플래닛 선정 ‘아시아 3대 명소’로 알려진 전주시가 올여름엔 음악도시로 명성을 높일 예정이다.주최/주관사인 전주MBC는 오는 8월 4일, 5일, 6일 3일간
“타 시도에 비해 우리 대전의 공예산업은 매우 열악합니다. 이번 공모전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이 절실한 이유죠.”대학 1학년 때부터 시작해 공예업에 종사한 지 어느덧 30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고 말했다. 한때는 제품을 만들어 놓으면 서울 남대문 시장에서 선불을 주고 떼어가는 통에 하루 4~5시간 자는 게 사치일 때도 있었지만 이젠 공예품을 찾는 이들도, 관심을 보이는 이도 많지 않다며 그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23일 ‘2017 공예품 및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하는 대전공예협동조합 라영태(사진) 이사장을 만났다.2017 공
부천애니페스트[비아프2017] 프랑스 안시에서 ‘한국애니메이션의 밤’ 개최 BIAF2017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이하 부천애니페스트 / 조직위원장 윤갑용)이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행사의 하나인 프랑스 안시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한국애니메이션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로 19회째를 맞아 세계적으로
뮤지컬 갈라 콘서트 ‘Music of the Night 2017’, 팬텀싱어 주역 18인이 한 자리에 사진출처= 쇼노트 뮤지컬 갈라 콘서트 ‘Music of the Night 2017’(뮤직 오브 더 나잇)의 티켓을 쟁취하기 위한 예매 전쟁이 벌어졌다.세계적인 뮤지컬의 넘버들을 각계 실력파 싱어들의 목소리로 만
벨기에 경제사절단 방한 기념 '한국- 벨기에 친선 콘서트’ 성황리 개최주한벨기에대사관이 벨기에 아스트리드 공주가 이끄는 벨기에 경제사절단 방한을 기념해, 세계적 권위의 ‘퀸 엘리자베스 뮤직 샤펠’의 최고의 뮤지션이 함께 하는 ‘한국-벨기에 친선 콘서트’를 12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했다. 이번
백남준 作 '프렉탈 거북선' 대전시립미술관과 대전MBC, 금강일보가 주최하는 2017 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APCS) 대전시 개최 기념 특별전 ‘아시아·태평양 현대미술 : 헬로우 시티’가 오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109일간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전시는 아시아, 태평양, 북미 등
2002년 창단한 대전아트오케스트라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청소년 유망주를 위한 Concertato’를 펼친다.스물네 번째 정기연주회로 개최되는 공연은 우리나라 클래식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7명의 유망주가 뿜어내는 기염과 지역음악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민간 오케스트라의 열정의 호흡을 느낄 수 있는 무
피아니스트 박인영 리사이틀이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영혼을 울리는 열정적인 연주자 피아니스트 박인영은 이번 연주회에서 낭만주의 시대에 큰 영향을 끼친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7번 템페스트’와 리스트의 시적이고 종교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장송곡’, 오페라 파우스트 중 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