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공공하수도 보급 확대를 위해 예산읍, 삽교읍, 대술면, 응봉면, 신암면, 오가면 일원에 공공하수도 신설 및 정비를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농어촌 마을하수도는 총 411억 원을 투입해 응봉면 평촌리, 신리, 등촌리, 노화리, 삽교읍 신리, 이리, 수촌리, 하포1리, 용동1리, 신암면 별1리, 오가면 양막리 일원에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1개소, 오수관 37㎞를 신설하고 886가구 배수설비를 설치한다. 사업은 3월 착공해 2026년 준공할 예정이다.군은 또 232억 원을 투입해 예산읍 주교리, 향천리, 대흥면 손지리,
내포/홍성/예산
이석호 기자
2024.02.20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