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올해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으로 8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저소득 취약계층 3151가구에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취약계층의 영양불균형 해소와 식생활 개선을 위한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은 농식품부가 지난해 10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충남에서는 예산군을 포함한 3개 시군이 선정됐다.이 사업은 지급되는 바우처카드로 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 CU, GS25, GS더프레시, 로컬푸드 직매장 등 지정된 사용처에서 과일, 채소, 흰 우유, 신선계란, 육류, 잡곡, 꿀, 두부류, 단순가공 채소류, 산양유를
내포/홍성/예산
이석호 기자
2024.03.04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