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와 2차 드래프트로 바빠진 스토브리그에 각 팀들이 방출의 칼을 빼들고있다.우승팀 두산은 투수 최대성, 홍상삼, 허준혁, 박정준, 신현수, 정덕현, 이정담, 노유성을 방출했고 내야수 계정웅, 정기훈, 외야수 김도현을 방출했다. LG는 투수 장원삼, 내야수 김재율을 내보냈다.SK는 투수 김정민, 박정배, 신동훈, 유상화, 전종훈, 정재원, 최진호, 내야수 강인호, 조성모, 최승준, 외야수 박광명, 배영섭, 윤정우, 임재현의 명단을 발표했다.KT는 외야수 이대형을 방출했다. 롯데는 윤길현, 김문호 등을 정리했다.LG도 포수 정상호,
야구
황현빈 수습기자
2019.11.24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