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신임 감독 최원호, 1군 10명 2군행 "휴식 준것" 최원호(47) 한화 이글스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자마자 선수단을 대대적으로 개편한 가운데 "휴식 차원"이라고 말했다.한화는 최원호 대행 선임이 발표된 8일 무려 10명의 선수를 1군 말소했다. 투수 장시환(33)과 김이환(20), 이태양(30), 안영명(36), 내야수 송광민(37)과 이성열(36), 김회성(35), 포수 이해창(33), 외야수 최진행(35)과 김문호(33) 등이다.이어 퓨처스에 있던 윤호솔(26), 문동욱(28), 황영국(25), 강재민(23), 박상언(2
야구
나원석 기자
2020.06.09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