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이틀간 홍성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역대 대회사상 최고의 성공대회로 치러질 전망이다.충남 15개 시·군에서 선수단 및 봉사자 등 1만 50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신체적 기능회복과 재활의욕을 고취함은 물론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승격을 눈앞에 둔 대전시티즌이 홈경기 연속무패 신기록 행진을 이어간다.대전은 17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27라운드를 펼친다.대전은 지난달 30일 고양전에서 승리하며 역대 홈경기 연속무패 최다 기록을 14경기로 늘렸고, 지난 13일 수원전에서 무
SK텔레콤은 다자간 통화서비스 ‘T그룹온’과 SK플래닛의 모바일 메신저 ‘틱톡’을 활용해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T그룹온은 무선과 유선을 포함하는 다자간 회의통화를 지원한다. SKT는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 관계자 등 회의통화가 잦은 VIP들을 대상으로 T그룹온의 영문버전도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는 18일 오후 7시 대전구장에서 ‘제1회 클래식 엣 더 볼파크(CLASSIC AT THE BALLPARK)’ 음악회를 개최한다.한화는 팬 감사의 일환으로 가족과 친구, 연인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이날 연주는 대전시립교향악단에서 진행하며 강신태와 김상일 등 실력파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사령탑을 맡게 된 독일 출신 울리 슈틸리케(60·사진) 감독이 천안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대표팀은 내달 10일 파라과이와 평가전을 갖기로 했고, 장소는 천안종합운동장으로 확정됐다. 지난 5일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된 슈틸리케 감독으로선 이 경기에서 처음으로 태극전사를 지휘하게 되는 셈으로,
필자는 지난 2009년 6월 몽베르CC 근무시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선정 수상자로 시상식에 참가했다.선정기준은 골프 다이제스트가 2년에 한 번(홀수년) 5월에 각계각층 패널들을 초대해 그분들의 평가로 국내의 10대 코스가 선정된다. 1966년 미국 골프 다이제스트의 평가기준을 토대로 한 만큼 전통성이 강하고 자부심이 대단하다. 대한민국 골프장의 순위를 정하는
▲ 지난 13일 대천고 체육관에서 열린 2014 충남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참가선수들이 줄넘기 경기를 펼치고 있다. 충남교육청 제공.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천안시와 공주시 등 도내 10개 시·군 지역에서 열린 ‘2014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성료됐다.초·중·고 학생과 지도교사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한밭종합운동장 외 18개 경기장에서 ‘제10회 대전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11개 종목·46종목별로 구성되며 관내 254개 학교에서 488개 팀(총 인원 6184명)이 출전한다. 참가 선수는 초교 2학년부터 고교 3학년까지로 구성된다. 시교육청은 일반
한밭야구장 만원 관중 '들썩들썩'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대 기아 타이거즈 경기가 14일 대전한밭야구장에서 열려 한화팬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이날 경기로 대전구장은 시즌 8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김상용 기자 ace@ggilbo.com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시즌 8번째 홈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 매진은 올 시즌 처음이다.한화는 14일 대전
대전 동산중·고가 전국대회에 이어 세계대회에서도 금빛 스메싱을 날리고 있다.동산중·고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인도 봄베이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주니어탁구대회’ 주니어국가대표로 참가해, 금메달과 은메달 1개씩을 각각 획득했다.동산중 안재현과 김대우는 남자 카뎃부 단체전 준결승에 주전으로 출전, 최대 난적
대전시티즌이 수원FC전에서 가까스로 패배를 면했다.대전은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수원FC와 2-2로 비겼다. 전반 25분 김찬희의 선제골로 앞서가던 대전은 수원 김한원과 자파에게 잇따른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역전 당했으나 후반 막판 ‘득점 머신&rsquo
배우 조인성 씨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스트라이크성 시구를 선보여 대전구장을 축제로 만들었습니다. 조인성 씨는 14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 한화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습니다.이날 조인성씨는 한화 이글스 레전드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고, 조인성 씨
창단 2년 만에 전국대학배구리그 4강에 오르며 국내 배구계를 놀라게 한 충남 중부대 배구팀이 국가대표를 배출했다.11일 중부대에 따르면 김대현 코치와 함형진이 내달 17일부터 25일까지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리는 ‘제17회 아시아청소년남자(U-20)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코치, 선수로 선발됐다.올해 중부대 배구코치로 임용된 김 코치는 경
대전시교육청은 12일부터 이틀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제26회 대전시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에는 관내 초·중·고 학생 1746명(총 159개 학교)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육상 외에 다양한 종목의 선수를 발굴·발탁하는 장으로도 이어져 운동지도자들로부터 매년 큰 관심을 얻고 있다.김
충청권 4개 시·도 가운데 체육 분야 경쟁력이 가장 앞서 있는 충남. 제95회 전국체육대회가 50일 안쪽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이 상위권 진입을 할 수 있을지 충청권 체육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점수제로 종합순위를 매기는 전국체전은 메달제에 비해 이변에 의한 순위 변동 가능성이 적고 그만큼 한 단계 순위를 끌어올리는 일이 지극히 어렵다.지방 시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안영명과 박정진, 윤규진이 13일 오후 4시부터 15분간 대전구장 내 이글스샵 1호점에서 일일 판매사원으로 나선다.이번 이벤트는 팬들에게 그라운드 밖에서 선수들을 직접 만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최근 한화이글스 불펜진에서 필승조로 활약하며 ‘안정진 트리오’라 불리우는 안영명과 박정진, 윤
서용제 충남도체육회 사무처장(오른쪽 세 번째)이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 충남도 선수단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도체육회 제공
이재갑(왼쪽 여섯번째) 대전시체육회 경기운영부장이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방문,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전 선수단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체육회 제공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은 한밭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이 대한육상경기연맹의 공인인증 심사를 통과해 오는 2019년 9월까지 공인기간을 연장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밭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은 지난 2009년 전국체전 당시 1종 공인경기장으로 인증받았지만 5년간의 인증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재공인을 받아야 육상대회 기록 등이 공식적으로 인정된다. 공단은 재공인 인증 심사
▲ 2010∼2014년 7월 현재 연도별 프로야구단별 관중사고 현황 최근 5년간 프로야구 경기 중 다친 관중수가 1909명에 달해 이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과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프로야구 관중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경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