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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가족요양보호사가 돌보는 가족의 범위는 어떻게 되는지요?A. 가족요양보호사가 관할하는 가족의 범위는 민법 제779호(가족의 범위)에 의해 정해지나 민법 조문과의 혼동을 막고자 ‘가족 등’이라 해 그 범위를 배우자와 직계혈족, 형제자매, 직계혈족의 배우자, 배우자의 직계혈족, 배우자의 형제자매로 규정합니다. 가족요양비 수급자, 일부
칼럼
금강일보
2012.09.17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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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진 아이들을 기르면서 칭찬을 많이 해준다. 그래야만 자신감을 갖게 되고, 매사에 적극적이며, 진취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특히 젊은 세대의 부모들은 어린자녀들이 식당에서 뛰거나 여러 사람이 모인 장소에서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도 꾸짖지 않는데, 그 이유는 아이들을 기죽이지 않고 씩씩하게 기르겠다
칼럼
박영진
2012.09.17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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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재학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모임 대전상임대표 최근 우리들의 눈과 귀, 마음을 아프게 하는 매스컴의 이슈는 성폭행, 학교폭력, 그 피해자의 자살, 아동에게 가해지는 성폭력 사건들이다. 이제는 신문이나 텔레비전의 뉴스를 접하기에 두려움이 앞선다. 당국에서는 물론 국회에서도 이런 폭력 사건에 대한 대응책을 물 붓 듯 쏟아내고 있지만 사건들이 연일 발생돼 우리들
칼럼
채재학
2012.09.14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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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는 어느 날 저녁. 30대 후반, 40대 중반, 50대 초반의 남자들이 동네 술집에서 모였다. 동네 선후배인 세 남자들은 가끔 만나 술잔을 기울이는 사이다. 이날은 후배인 30대 남자가 약속시간을 넘겨 도착했다. 한풀 꺾여 하는 말, “요즘 직장생활하기가 정말 힘들다”고 하소연이다. 퇴근시간이 되어 사무실을 나오려는데 부장
칼럼
정세인
2012.09.14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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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 과기술부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뛰어난 업적을 남긴 과학자 14명을 선정해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선정에 참여한 김근배 교수(전북대 과학학과)는 “최무선, 장영실, 허준 등 고려·조선시대 일곱 분과 우장춘, 이원철, 이호왕 등 근·현대 일곱 분을 선정했는데 전엔
칼럼
김진우
2012.09.14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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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권고사직과 해고의 차이 및 법률효과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A. 1. 권고사직과 해고의 차이권고사직이란 근로자 자신의 의사가 아닌 회사 경영난이나 사정 등을 이유로 회사로부터 사직을 권유받고 근로자가 이를 수락해 사직하는 것이며, 이와 달리 해고는 근로자의 근로제공의사와 상관없이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근로관계를 종료시키는 것을 말합니다.권고사직과 해고의
칼럼
김명식
2012.09.14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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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선 지역농업네트워크 충청지사 팀장지난달 15호 태풍 볼라벤과 14호 태풍 덴빈이 한반도를 연이어 관통하면서 충남을 비롯한 전국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강풍을 동반하고 서해안을 따라 북상한 볼라벤의 영향으로 배, 사과, 단감 등 과수의 낙과 피해와 비닐하우스 시설 피해가 컸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기상이변이 빈번해지고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자연재해
칼럼
송기선
2012.09.13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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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균 세무법인 이정 대표휴대전화가 울려 받아보니 친분이 있는 어느 사장님이 회사에 세무조사가 나왔는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며 자문을 청해왔다. 우선 챙겨봐야 할 사항들과 조사를 받는 동안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일러주면서 너무 걱정하지 말고 차분하게 대응할 것을 당부하며 통화를 끝냈다. 그러나 그 분은 불안해서인지 이내 다시 전화를 해 이것저것
칼럼
오정균
2012.09.1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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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기간에 따른 양도소득세 감면② 1세대 1주택 판단시 2년 비과세③일정 요건 갖춘 임대주택 중과세 제외Q. 주택임대사업을 하려고 국민주택 규모 이하 소형 주택 6가구를 구입했습니다. 구청에 임대사업자로 등록을 하고 등록증도 받았습니다. 세금문제에서 임대주택은 어떻게 취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직접 주택을 건설해 임대하는 주택의 경우에는 공동주택 2
칼럼
김명정
2012.09.1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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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수 前 대전시 자치행정국장입추, 처서에 이어 백로를 지냈다. 차츰 가을의 문안으로 발걸음이 깊어지는 계절이다. 한낮에는 아직도 여름이 남기고간 더위가 살갗을 따갑게 하지만 새벽녘에는 방의 창문을 닫게 된다. 서늘 하다기 보다 차가운 기운이 어느 사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느낌이다.지난 8월말 두 차례의 태풍으로 많은 상처를 입은 농어촌의 숱한 아픔들이
칼럼
전의수
2012.09.1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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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원 라이온켐텍 대표‘1만 시간의 법칙’이라고 있다. 다니엘 레빈턴이라는 신경과학자가 창시한 이론으로 어느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1만 시간의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는 하루 3시간씩 10년 혹은 하루 10시간씩 3년을 한 분야에 집중해 연습하고 훈련을 해야 소위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얻게 된다는 이론이다.
칼럼
박희원
2012.09.1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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