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진화 이제는 마마와 갈등? '미스터 트롯' 남승민, 불안한 심리상태와 자신감 하락으로 아버지의 응원과 격려 절실 ···
  • 김방현 인턴기자
  • 승인 2020.07.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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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시어머니 마마, 생일파티에서 아들 진화와 갈등
남승민, 어린나이에 데뷔해 혼자 겪었을 고충과 서러움

지난 28일 방영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함소원의 시어머니 마마는 지난 6월 극심한 담석통증으로 담석 제거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마마는 고기 위주 식사 및 잦은 음주 식습관을 개선하고 열심히 운동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작년 중국에서 가족과 함께 등산하는 장면에서는 산에 아예 드러눕는 등 등산을 매우 싫어하는 모습이었지만, 최근엔 운동에 재미를 느껴 꾸준히 실천 중이다.다. 마마는 청계산으로 지인과 함께 산행을 가기로 했다. 그리고 마마가 애타게 부른 이가 등장했는데, 바로 마마가 ‘오빠’라고 애칭을 붙인 청계동 총 회장님이다

TV CHOSUN '아내의 맛'

청계동 회장님은 마마의 남사친으로 다정다감한 성격과 세심함으로 마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회장님이 등장하자 마마는 와락 껴안으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마마는 등산을 하는 내내 회장님에게 애정공세를 펼쳤는데, 함께 온 일행도 회장님에게 애교를 부리자 마마와 함께 삼각관계를 그려 패널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마마는 갈수록 속도가 느려지며 일행과 멀어졌는데, 회장님은 마마를 위해 다시 왔던 길을 내려가 백마탄 왕자님처럼 마마를 데리러 와 감동을 줬다. 산 정상에 도착한 마마는 일행과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다음 주 예정인 본인의 생일 파티에 일행들을 초대했다.

TV CHOSUN '아내의 맛'
TV CHOSUN '아내의 맛'

짠소원으로 불리는 짠순이 함소원은 마마를 위해 식당을 빌렸고 남편 진화는 대륙의 분위기로 식당을 꾸몄다. 마마의 남편 파파는 마마의 생일에 맞춰 전화를 걸었지만 마마는 회장님과 함께 쇼핑을 즐기느라 파파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 이에 진화는 파파는 뒷전으로 하고 친구 랑만 노는 마마의 모습에 화가 났다. 생일파티가 시작되자 마마가 생일 기념으로 끊었던 술을 주문했다. 진화는 정색하며 주문을 막았다. 하지만 마마는 수술 후 한 번도 술을 마신 적이 없어 유혹을 이기지 못했고, 진화의 말을 무시한 채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진화는 연신 마마를 말렸고 분위기는 곧 냉랭해졌다.

침묵만 흐르는 생일파티에 함소원은 며느리로서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열심히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며 마마의 친구들과 함께 춤을 췄지만, 진화는 아예 등을 돌린 채 분노를 삭혔다. 이어 함소원은 진화에게도 노래를 부르라고 권하자 진화는 마지못해 노래를 선곡했다. 하지만 하필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선곡했고, 진화는 감정을 담아 열창했지만 오히려 더 냉랭해진 분위기에 아무도 무대에 집중 하지 않았다.

TV CHOSUN '아내의 맛'

노래가 끝나자마자 친구들은 하나 둘 일어나며 자리를 떠나기 시작했다. 손님들이 모두 떠나자 마마는 남겨진 술잔을 비웠다. 진화는 화를 내며 마마를 말리자 둘 사이의 언성은 점점 높아졌고 진화는 의사가 분명 마시지 말라고 했다며 마마에게 역정을 내며 “여긴 한국이니 내가 보호자인데 왜 자기 말을 듣지 않고 요즘 친구들이랑 놀러 다니기만 하시잖아요.” 라고 윽박질렀다. 이에 마마 역시 화를 냈고 먼저 가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결국 진화는 계속 이러면 마마를 케어 할 수 없다고 말하자 마마는 “네가 뭔데 날 관리해?”라며 앞에 있던 종이백을 발로 차며 식당을 떠났다. 마마의 태도에 진화는 “그럴 거면 중국 가세요.” 라며 지지 않았고 진화와 함소원만이 남겨진 식당은 냉랭함이 감돌았다.

 

 

TV CHOSUN '아내의 맛'

마마와 함진 부부의 이야기가 끝난 뒤, 이어서 ‘트롯의 맛’으로 미스터트롯 출연자 남승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남승민은 정동원과 함께 심리상담을 받았는데, 18살 나이에 심한 불안감과 우울감이 나타나 좀 더 구체적인 검사가 필요했다. 이 소식을 듣고 남승민의 아버지는 마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왔다. 하지만 아버지는 병원을 가는 내내 잔소리를 하자 남승민은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TV CHOSUN '아내의 맛'

남승민은 심리상담으로 그림 검사를 받았는데, 검사 결과, 그는 돌아가신 할아버지 같은 버팀목이 없다고 느껴왔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아역 배우를 시작했는데, 힘들게 따라다니며 시키는 대로 하긴 했지만 무엇을 했는지 조차 기억이 안날 정도로 바쁘게 달려왔다고 한다. 또한 현재 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도 본인의 진정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인지에 의문과 불안감으로 힘든 상태였다. 또한 너무 높은 기대치를 가지고 있는 아버지의 태도에 많이 지쳐있었다. 이어 가족세우기 치료법으로 가족 관계를 공간에 표현하기 시작했는데, 본인을 보고 있는 엄마와 달리 아버지는 다른 곳을 보고 있게 배치를 하며 아버지는 본인이 아닌 기대치만 바라보는 느낌을 표현했다. 어린나이에 연예활동을 시작해 지친 기색이 역력했고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 해 자신감이 매우 하락된 모습이었다.

아버지는 검사 결과를 듣기 시작했는데, 상담 전문의는 남승민이 유년시절을 도난당했다고 표현하며 부부의 격려로 성장하는 유년기 없이 이른 데뷔 후 바로 어른의 삶을 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돌아가신 할아버지처럼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존재가 없다고 덧붙였다.

사실 남승민의 아버지 또한 어렸을 적 아버지에게 많이 혼나면서 자랐기 때문에 주로 어머니와 대화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아버지는 본인은 어렸을 때 부모님의 속을 많이 썩혔기 때문에 아들만큼은 자신과 다르길 바라며 엄하게 다뤘다고 담담히 고백했다. 하지만 내색은 하지 않아도 아들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고 있고 앞으로는 잘 안 되더라도 아들 승민군에게 진심을 담아 표현 할 것을 약속했다.

@naveTV CHOSUN '아내의 맛'

상담이 모두 끝난 뒤, 둘은 식사를 하러 식당에 왔지만 어색함이 흘렀다. 하지만 아버지는 반성을 많이 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용돈과 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처음 듣는 아버지의 따뜻한 말에 남승민은 감동한 듯 “나도 사랑해요 아빠” 라며 손을 꽉 잡았다.

한편 예고편에서 함소원 남편 진화와 마마의 다툼이 그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둘 사이에서 어쩔 줄 몰라 하며 난감한 함소원이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기대된다, 함소원 진화 부부를 시청률 일등 공신으로 내세우며 연출하던 아내의 맛은, 시청률 10%대를 계속 유지하다 한 주 만에 8.5% 한 자릿수로 하락했다. 셀럽 부부들의 라이프를 주로 보여주다 최근에는 ‘트롯의 맛’으로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의 일상도 함께 공개하며 시청률 상승에 힘쓰고 있다.

 

 

 

김방현 인턴기자 rlaqkdgus5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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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진화 이제는 마마와 갈등? '미스터 트롯' 남승민, 불안한 심리상태와 자신감 하락으로 아버지의 응원과 격려 절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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