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보약의 경계를 넘나드는 단어 그대로의 보양식.4만여㎡ 의 밤농사와 6,000주의 옻나무를 키우고 있는 주인장은 자신이 직접 기른 보양 재료들을 음식에 녹여낸다.밤과 옻나무, 은행, 대추, 호두, 엄나무, 헛개나무, 가시오가피, 꾸지뽕, 황기, 칡, 양파껍질, 파뿌리 등의 건강 재료들을 넣고 장작불로 1주일 이상 끓여 원기를 뽑아낸다.이 육수로 만들어낸 밤 오리백숙과 밤 닭백숙은 보약과 견주어 손색이 없다.속살이 뽀얀 싱싱한 닭만을 골라 건강 육수에 깐 밤과 마늘, 구기자, 은행, 당귀, 대추, 인삼을 넣고 2차로 끓여내 닭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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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일보
2019.05.14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