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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의 ‘맘 편한 놀이터’의 4호점이 한 달여 공사를 마치고 충남 당진시 남부사회복지관 내에 문을 열었다.‘맘(mom) 편한’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롯데그룹이 2013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이를 접목한 ‘맘 편한 놀이터’는 전국 곳곳에 아동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당진시에 따르면 ‘맘 편한 놀이터’ 4호점은 남부사회복지관 내 유휴지를 활용해 조성됐으며, 20일 개관식을 갖고 지역 아동들에게 개방됐다.맘 편한 놀이터 4호점의 경우 도심지역에 위치한 1~
서산/당진/태안
조병길 기자
2018.06.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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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 당선인의 민선 7기 출범 준비 인수위원회가 19일 출범했다.인수위의 명칭은 ‘새 태안 출범 준비위원회’로 정했으며, 준비위원장은 이수연 전 태안부군수가 맡았다. 위촉된 준비위원은 총 15명이다.인수위는 행정·교육, 산업·경제, 건설·해양 등 5개 분야 21개 분과로 구성돼 오는 29일까지 군정 인수작업에 나선다.인수위원은 조혁 전 군 의원, 김혜란 전 태안여성단체회장, 김윤석 태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최경자 사진작가, 문연식 태안군 예총회장, 이인효 개인사업, 이형승 태안군 축구협회장, 정낙추 모항1리 이장, 김
서산/당진/태안
윤기창 기자
2018.06.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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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당진항 동부제철 고철 야적장에 지난 16일 국무총리실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당진시와 지역 주민 몰래 ‘라돈침대’1만 6000여 개를 야적한 가운데 당진시와 지역사회가 침대 매트리스를 즉시 반출하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이 같은 지역사회의 반출 요구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오후 당진항 서부두관리사무실에서 김홍장 당진시장, 어기구 국회의원,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강정민 원안위원장, 김문성 고대1리 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가졌다.이날 김문성 고대리 이장·김정환 송악
서산/당진/태안
조병길 기자
2018.06.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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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석문면 송전선로 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인나환)가 지난 3년간의 활동을 접고 전격적인 해체를 선언했다.또 그동안의 한국전력 중부건설처와 협의됐던 사항에 대해서도 전면 백지화하기로 했다.최근 송전선로 추가건설 계획과 관련 지역 내 갈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불협화음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위 차원의 결단으로 해석된다.반대대책위원회는 20일 성명서를 내고 “최근 들어 신규 송전선로 추가건설 계획과 관련해 우리 면이 갈등으로 치닫고 있는 양상에서 대책위원회로서는 대단히 안타깝고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대책위원회는 면민들께서 수용
서산/당진/태안
조병길 기자
2018.06.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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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국내육성 우수 꿀벌인 ‘장원벌’ 확대 보급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장원벌’ 은 예천곤충연구소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수년간 공동 개발해 2014년 국내 최초로 꿀 다수확 정부 장려품종 1호로 등록된 우수 꿀벌 품종이다. 장원벌이 우수 꿀벌 품종에 선정된 이유는 일반 꿀벌에 비해 꿀을 채취하는 능력이 31% 높아, 뛰어나고 개체 당 수집하는 꿀의 양도 19% 이상 많기 때문이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장원벌과 일반 꿀벌의 잡종을 막기 위해 육지와 떨어진 석문면 난지섬을 육종장으로 선정하고 여왕벌 신방을 설
서산/당진/태안
조병길 기자
2018.06.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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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가족관계등록부 기준으로 18세 미만 자녀를 3명 이상 양육하는 가구가 차량을 취득할 경우 차량 1대에 한해 취득세를 감면해 주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7인승 이상 10인승 이하 승용차와 15인승 이하 승합차, 1톤 이하 화물차는 취득세가 전액 면제되며, 6인승 이하 승용차는 최대 140만 원까지 감면된다.국가유공자와 장애인도 보철용과 생업활동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차량을 취득하는 경우 1대에 한해 취득세와 자동차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다만 자동차 등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망, 혼인, 이민, 운전면허 취소 등의
서산/당진/태안
조병길 기자
2018.06.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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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가 아동들의 알레르기 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삼봉초등학교와 송산초등학교 2곳을 선정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시범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천식과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이 있는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어린이와 보호자, 학교, 보건소가 하나가 돼 알레르기 질환을 관리하고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어린이가 학교생활을 건강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현재 보건소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아토피·천식 예방교육과 홍보자료를 개발해 색칠하기, 건강한 몸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서산/당진/태안
조병길 기자
2018.06.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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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지난 4월 마을과 학교를 연계한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데 이어 이달 21일부터 본격적인 마을교육 공동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은 마을과 학교가 교육협력을 통해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자율적이고 생산적인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과 특성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학생과 주민 스스로의 평생학습을 실현함으로써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데 목적이 있다.올해 이 사업에 참여하는 마을과 학교는 ▲송악읍주민자치회와 송악중·고 ▲면천면주민자치회와 면천중 ▲순성면주민자치
서산/당진/태안
조병길 기자
2018.06.19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