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정기점검 후 추가 업데이트 단행 ··· 밸런스 조정 국산 대작 MMORPG '로스트아크'가 9일 추가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운영사인 스마일게이트는 이를 위해 이날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 동안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서비스 안정화와 게임 밸런스 조정을 위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업데이트 내역은 원정대 내 추가 캐릭터의 육성에 대한 내용과 클래스 간 밸런스 패치, 가디언 레이드 난이도 조정, 스킬 밸런스 조정, 캐릭터 및 아이템 관련 조정, 버그 수정 등이다. 구체적으로는 모코코 씨앗 포인트 보상인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출시 한 달만에 200억 매출 넷마블이 지난달 출시한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이 출시 첫 달 약 200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애플리케이션 시장조사업체 앱애니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블소 레볼루션' 매출이 약 1789만 달러(한화 약 200억 원)를 기록했다. 이는 출시 26일 만으로 이로써 블로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에 이어 지난달 국내 매출 2위에 올랐다. '블소 레볼루션'은 엔
로스트아크, 불량이용자 1000여 명 대규모 제재 조치 국산 대작 MMORPG '로스트아크'가 불법프로그램 사용 등 불량이용자 1000여 명에 대한 대규모 제재조치에 들어가 눈길을 끈다. 운영사인 스마일게이트는 2일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원활한 게임운용을 저해하는 불량이용자에 대한 제재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히고 그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제재 결과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 935개 계정과 게임 내 사기 행각을 벌인 80개 계정이 블록조치됐다. 스마일게이트가 불량 이용자에 대해 대규모 제재에 들어간 것은 지난해 11월
다양한 장르의 PC 온라인 게임 신작이 2019년 게임 시장을 노린다.2018년에는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 데스티니 가디언즈, 로스트아크, 아스텔리아 등 PC 온라인 게임 신작이 잇따라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스마일게이트알피지가 개발해 서비스 중인 로스트아크는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핵앤슬래시(몰이사냥) 액션 콘텐츠가 호평을 받으면서 PC방 인기 톱3(점유율 10%)를 기록한 흥행 대작이다. 넥슨이 서비스하고 바른손이앤에이 산하 스튜디오8이 개발한 아스텔리아는 정통MMORPG의 핵심 재미인 캐릭터 육성과 아이템 파밍, 대규모
배틀그라운드가 신규 맵을 출시하면 점유율 반등에 성공했다.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 12월 17~23일’ 자료에 따르면 12월 4주차 1~10위권을 살펴보면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대비 증감률 1.69% 상승했음에도 전체 점유율이 30% 아래로 떨어졌다.이어 2위 배틀그라운드는 신규 설원맵 비켄디를 출시하며 전주대비 증감률 10.55% 증가, 점유율을 18.95%로 끌어올렸다. 지난주 10위에 자리했던 메이플 스토리는 전주대비 사용시간 증감률 35.13% 크게 증가하며 점유율 1.59%를 기록하며 1단계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 ‘갓 오브 워4’, ‘몬스터헌터 월드’, ‘드래곤퀘스트11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 ‘레드 데드 리뎀션 2’ 등 2018년 플레이스테이션4(PS4)는 다양한 대작을 쏟아냈다. 2019년 역시 대작을 한글화하며 국내 콘솔 게이머의 지갑을 털 준비를 마쳤다. ◆바이오 하자드 Re:2레지던트이블7으로 쏠쏠한 재미를 봤던 캡콤이 바이오 하자드의 최고 명작 2를 완전 리메이크한다. 사실상 리메이크가 아닌 리본(Born) 수준으로 뜯어고쳤다. 콘솔게임의 좀비물에 이어서 독보적인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레지던트이블이란
로스트아크 추가 업데이트 단행 ··· 버그 및 난이도 재조정 MMORPG '로스트아크'가 지난 5일과 12일에 실시한 대규모 업데이트에 이어 또 한 번의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운영사인 스마일게이트는 26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 동안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일부 버그 패치와 서비스 안정화, 난이도 및 밸런스 조정에 나섰다. 구체적으로는 레이드 가디언 '칼벤투스', '레바노스'의 공략 난이도를 대폭 낮췄고, 배틀마스터 '화조강림' 사용 시 마지막 피해만 적용되는 현상 등
롤 케스파컵, 총 상금 1억 2천...중계 어디서 볼 수 있을까?롤 케스파컵이 화제다.2018 LoL KeSPA Cup은 18일(화) 액토즈 아레나(서울 강남)에서 MVP와 GC부산 라이징 스타의 1라운드 16강 경기로 시작된다.1라운드16강은 21일(금)까지 매일 오후 5시와 8시에 진행되고, 8강은 24일(월)부터 두 경기씩 이틀간 진행된다. 1라운드 8강은 부전승으로 진출한 젠지와 B조 승리팀이 경기를 펼치게 된다.2라운드는 프릭업 스튜디오(서울 강남)로 장소를 옮겨, 26일(수)부터 진행된다. 2라운드는 kt 롤스터와 1라운
중국 온라인게임 규제 수준 높아졌다중국 당국이 온라인게임 규제를 더욱 강화됐다.10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선전부는 최근 온라인게임윤리위원회를 설립했다.이 위원회는 최근 20개 게임을 심의해 이 가운데 9개에 대해 승인 불가를 결정했다고 선전부는 지난 7일 밝혔다. 나머지 11개 게임은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분을 수정하거나 삭제하라고 제작사와 유통사에 지시했다.게임윤리위원회는 게임 전문가와 정부 부문 연구원, 협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사회적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온라인게임 콘텐츠를 심의한다.공산당 선전부는 이 위원회
무협 MMORPG ‘비룡잠호’ 사전등록 개시모바일게임 퍼블리싱기업 ㈜엠제이이엔엠(MJ E&M, 대표 강보선)이 13일 모바일 무협 MMORPG '비룡잠호'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에 돌입했다.'비룡잠호'는 '속이 꽉 찬' 모바일 무협 MMORPG다. 화려한 그래픽과 다양한 성장 시스템은 기본. 메인 스토리와 캐릭터 성장, PVP와 GVG, 시련던전, 월드보스 등 다양한 시스템으로 쉴 틈 없이 성장을 이어가는, 속이 꽉 찬 게임이다.게임에는 무희와 전사의 2개 직업이 존재한다.
아스텔리아, PC게임 공략 나섰다 '흥행 가능성은?' 넥슨이 13일 PC온라인게임 ‘아스텔리아’를 출시한다. 넥슨은 PC온라인 게임 두 개를 출시해 2018년 막판 PC게임 시장 공략에 나섰다.'아스텔리아'는 팬터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30종 이상의 '아스텔'을 활용한 전략 전투와 성장 및 협력 플레이를 기본으로 하며, 정통 MMORPG 재미를 표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아스텔리아'는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국내 유저들의 성향을 반영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아스텔리아에 준비
로스트아크 또 대규모 업데이트 ··· 밸런스 조정 역점 하반기 기대를 모은 신작 MMORPG '로스트아크'가 지난 5일에 이어 일주일 만에 다시 한 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5일 업데이트가 버그 수정과 일부 퀘스트 내용 조정이었다면 이번 업데이트는 모든 클래스 스킬의 밸런스 조정에 무게를 뒀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점차 만랩에 도달하는 유저가 늘어 새로운 콘텐츠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각종 버그와 레이드 시스템의 불만 등이 누적되던 과정에서 나온 것이어서 유저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운영사인 스마일게이트는 12
[11월 게임순위] 1위 리그오브레전드(롤) 2위 배틀그라운드 3위 초상승세 로스트아크2018년 11월 종합게임순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스마일 게이트의 RPG 대작 게임 ‘로스트아크’가 등장과 동시에 전체 3위에 랭크되었다. 먼저 10위권 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1위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달 대비 사용시간 증감률 -2.60% 감소하며 32.52% 점유율을 기록하였다.2위 ‘배틀그라운드’ 또한 전달 대비 증감률 -14.35% 감소하며 점유율 17.02%를 기록하였다. 점유율 하락에 영향을 준 게임은 바로 3위에 랭크된 ‘로스트
블레이드앤소울(블소) 레볼루션, 출시...구글·애플서 인기 1위넷마블 블레이드앤소울(블소) 레볼루션이 오늘(6일) 출시됐다.풀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 계층을 기반으로 갈등, 협동, 경쟁이 발생하는 '커뮤니티' 등이 차별화 요소라고 넷마블은 설명했다.전날 진행한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고 6일 오전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에 올랐다.넷마블의 올해 첫 대형 신작으로 리니지M·검은사막 모바일 등 쟁쟁한 경쟁작을 물리치고
로스트아크 대규모 업데이트 후 또 임시점검 ··· 이유는? 서비스 시작 한 달도 안돼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온라인 게임 '로스트아크'가 5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위한 정기점검에 이어 6일에도 임시점검을 실시했다. 운영사인 스마일게이트는 6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이날 오전 6시부터 7시까지 임시점검을 실시, 1시간 동안 모든 게임서비스를 중단했다. 전날 각종 버그 수정과 아이템 레벨 조정 등을 위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 터여서 하루 만에 다시 이뤄진 임시점검에 대한 궁금증이 쌓였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임시점검이
리그오브레전드(롤)·배틀그라운드(배그) 위협하는 로스트아크로스트아크의 인기가 치솟고있다.인기 지표라고 볼 수 있는 PC방 게임 사용량 순위에서 인기 온라인 게임 '오버워치'를 제친 것은 물론 '배틀그라운드'를 턱밑까지 쫓아온 상황이다.2일 PC방 게임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로스트아크 점유율이 13.43%로, 3위를 차지했다. 1위는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31.06%), 2위는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16.59%)였다.PC방 순위 10위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중국제외' 전세계 다운로드 2억 돌파펍지주식회사는 자사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누적 다운로드 수 2억회, 일일접속자수(DAU) 3천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글로벌 출시 약 8개월만이다. 배틀그라운드는 3월 19일 북미, 동남아시아 등에서 서비스를 시작했고, 국내에서는 5월 16일 출시됐다.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흥행을 기념해 국내 팬을 위해 게임 내에서 이달 9일까지 '접속 보상 이벤트'와 '2018 감사제 일일 미션 이벤트
로스트아크 대대적 업데이트 단행 ··· 뭐가 달라졌나? 후반기 게임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대작 MMORPG '로스트아크'가 서비스 시작 한달을 맞아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운영사인 스마일게이트는 5일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정기점검을 통해 게임 전반에 대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일부 아이템 드롭 확률 조정과 아이템 레벨 조정, 퀘스트 수정, 레이드 파티 찾기 시스템 도입, UI 개선, 버그 수정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가장 먼저 레이드 파티 찾기 시스템 도입이 눈에 띈다. 레이드에 도전할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구글 플레이 등장? "벌써 오픈된줄"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연일 화제다.넷마블에서 오는 6일 자정 출시되는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PC원작과 비슷한 부분이 많은 게임이다.오픈 필드 세력전, 새로운 시나리오, 비무 코넨츠, 남성 린족의 추가등 새로운 컨텐츠들로 유저를 맞이한다.현재 구글 플레이에서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다운로드가 가능하지만 게임 실행이 안되는 상황이다.이에 다운로드 받은 유저들은 "지금 나온줄 알았네요! 어릴때는 pc만있고 유료 버젼때 하
MMORPG '풍신' 과도한 과금 유도에 눈물 삼키는 뉴비들유엘유게임즈의 MMORPG '풍신'이 과도한 과금 유도로 질타를 받고있다.중국의 고전 봉신연의를 모티브로 삼은 MMORPG 풍신은 중국의 4대 기서 ‘봉신연의’를 기반으로 타락한 요괴들을 봉인하는 풍신들의 이야기를 담았다.게임 내에서 이성에게 구혼하여 결혼식을 올리는 등 ‘인연’ 시스템을 바탕으로 다양한 팀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길드와 국가(진영) 콘텐츠는 물론 개별 파티 시스템, 인연(결혼) 시스템, 아레나 시스템 등 다양한 컨텐츠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