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1시 국악원 작은마당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은 2023 시리즈 기획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 의 마지막 무대를 오는 29일 오전 11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들과 함께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국악 중심 동시대 최고의 한국창작음악을 선사한다. 2023년 마지막 무대의 주인공은 국립관현악단 위재영, 안산시립국악단 수석 김선우 그리고 한국개량악기연구회 배상중 연주자다.
국악원 관계자는“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국악 중심의 동시대 최고 한국창작음악을 선보였던 국악원 대표 기획시리즈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를 사랑해 주신 시민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기대에 부응하는 공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www.daejeon.go.kr/kmusic) 홈페이지 또는 전화(☎042-270-8500)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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