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x알바몬 No.1데이’ 이벤트도 열려

▲ 지난 21일 열린 한화이글스-잡코리아 파트너십 협약식에서 (왼쪽부터)권길순 한화이글스 지원부문 본부장, 윤현준 잡코리아 대표, 한화이글스 채은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이글스 제공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는 잡코리아와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잡코리아x알바몬 No.1데이’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경기에 앞서 권길순 한화이글스 지원부문 본부장과 주장 채은성, 잡코리아 윤현준 대표이사를 비롯한 잡코리아 임직원들이 참석해 파트너십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어진 잡코리아x알바몬 No.1데이’ 이벤트에서는 입장 관객을 대상으로 응원 수건, 잡코리아 캐릭터 부채, 기념 엽서 등이 증정됐다. 경기 전 시구와 시타에는 잡코리아가 일급 100만 원 지급을 조건으로 공개 모집한 김현(29)씨와 박지민(27·여)씨가 참여했다.

윤 이사는 “매 경기 투혼을 펼치고 있는 인기 구단 한화이글스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모든 선수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는 한편 건강한 스포츠 관람 문화 조성과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no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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