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송정보대학이 관내 유일 반려동물행동지도사 필기·실기 국가자격시험장에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가자격을 도입해 내달 24일 1차 필기시험, 오는 10월~11월까지 2차 실기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응시자는 본인 또는 직계가족 소유 6개월 이상 반려동물과 함께 기본 지도능력을 평가 받게 된다. 엄준철 부총장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실기검정 현장 경험을 할 수 있어 재학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오는 10월 중 최고의 실기시험 시설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고운 기자 kg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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