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이 이번 1월 EPL과 강하게 링크가 나고 있다.
글로벌 매체 '온 더 미닛'은 지난1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노팅엄 포레스트가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며 "이번 주 맨유와 뉴캐슬이 psg와 접촉,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강인 매각을 고려할지 확인하고 있다"라고 했다.
다만 축구 이적시장에서 저명한 기자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맨유와 아스널 등 구단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psg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매각할 생각이 없다"라고 했다.
이강인은 현재 psg 감독인 루이스 엔리케 체제에서는 확실한 주전으로는 뛰지 못하고 있다. 주전으로 뛰기 위해서는 이강인도 이적을 고려해 봐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송승현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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