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오후 5시 17분경 충남 논산 부적면 한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논산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강파이프조 비닐하우스(66㎡)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약 3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용접기 전선 절연열화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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