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새벽 0시 41분경 충남 홍성 구항면 한 박스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열선 컨트롤 박스 등이 검게 소실돼 있다. 홍성소방서 제공

6일 새벽 0시 41분경 충남 홍성 구항면 한 박스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열선 컨트롤박스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1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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