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대학교병원은 최근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5회 건양대병원 국제 심혈관질환 심포지엄’을 성황리 마쳤다. 미국 메이요클리닉, 일본 가와사키사이와이병원 공동 주최,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 주관으로 개최된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심장질환 전문의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의 심장질환 분야 석학들의 주제발표가 이뤄졌다. 주제발표 이후 활발한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심혈관질환 치료 관련 이슈와 최신 약물요법과 수술 등의 치료정보를 공유했으며 심혈관질환의 미래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배 의료원장은 “국내 치료수준을 높이면서 대한민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대표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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