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학교병원 전경. 충남대병원 제공

대전지역 대학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3년(2주기 1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동일 병원 외래에서 주 2회 이상 혈액투석을 실시한 환자가 있는 의료기관이다. 주요 평가 내용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의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2년 이상 혈액투석 경력간호사 비율, 간호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등 8개 지표다. 평가 결과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97.9점, 충남대학교병원은 95.8점으로 사이좋게 1등급을 따냈다.

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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