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학교병원충남·대전권역희귀질환전문기관 교직원들이 27일 원내에서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대병원 제공

충남대학교병원 충남·대전권역희귀질환전문기관은 27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홍보 캠페인을 열고 잘못된 인식 바로 잡기에 나섰다. 기관은 캠페인 중 희귀질환 바로 알기 퀴즈에 참여한 내원객과 환자, 직원에게 홍보 물품과 리플릿을 전달하며 인식을 개선했다.

임한혁 사업단장은 “치료받지 못하는 미진단 희귀질환 환자가 많은 상황에서 조기에 환자를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시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세영 기자 ks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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