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편한세상’ 채널 캡처
사진= ‘지편한세상’ 채널 캡처

개그맨 지석진이 리프팅 시술을 받으며 MZ세대 관리법에 도전했다.

지난 19일, 지석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이렇게까지 한다고?! X세대의 MZ 관리 따라잡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지석진은 피부과를 방문해 피부 진단을 받은 뒤, 자신의 나이에 비해 피부 나이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966년생으로 59세인 지석진은 피부 나이가 61세로 측정됐다. 그는 “내 피부가 그렇게 안 좋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피부톤이 어두운 것과 색소 침착이 원인으로 지적됐다.

지석진은 턱선 라인 정리, 잔주름 제거, 피부톤 개선, 피부결 완화를 위한 시술을 결정했다. 그는 먼저 재생 레이저를 받은 뒤, 리프팅 시술을 시작했다.

얼굴 반쪽에 레이저 시술을 받은 후, 지석진은 “눈썹·턱·입꼬리가 올라갔다. 입이 비뚤어져 보일 정도”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반대쪽 얼굴까지 시술을 받은 후에는 “이제 균형이 맞는다. 진짜 신기하다. 리프팅 효과가 이 정도냐”며 감탄했다.

그는 리프팅 효과에 만족하며 거울을 내려놓지 못하고 계속해서 자신의 얼굴을 확인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