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유빈의 프로필 등 가족관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007년 1집 앨범 'Never Forget you'으로 데뷔한 성유빈은 배우 이태성의 친동생으로 알려져 이목을 모았다.

과거 배우 이태성은 SBS '미우새'에 출연해 동생 성유빈의 근황 등을 공개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이태성의 엄마 박영혜에 대해서도 소개됐는데, 박영혜는 수필가이자 방송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단편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로 감독 데뷔했다.

한편 지난 1일 록커 출신 성유빈(이성익)이 트롯으로 전향해 선보이는 첫 번째 싱글 ‘머리 어깨 무릎 발’이 공개됐다. 

‘머리 어깨 무릎 발’은 동요의 멜로디를 차용해 유쾌하게 살려 익숙함과 재미를 더하고 록 스타일의 사운드와 신나고 경쾌한 트롯의 만남이 돋보이는 곡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운 상대를 향한 마음을 위트 있게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