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대학교병원 전경. 건양대병원 제공
▲ 건양대학교병원 전경. 건양대병원 제공

건양대학교병원이 ‘제3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으며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22일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2023년 8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전국 41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건양대병원은 입·퇴원 시 기능평가 시행률, 입원 중 정신증상 또는 이상반응 평가 시행률(조현병), 정신요법 및 개인정신치료 실시 횟수, 재원 및 퇴원환자의 입원일수, 퇴원 후 30일 이내 외래 또는 낮병동 방문율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종합점수 93.4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평균(66.5점)을 크게 웃돈 수준이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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