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수 KT대전지사장(오른쪽)과 이채욱 KT service 남부 충청본부장(왼쪽)이 김대진 대전시볼링협회장과 볼링장의 운영 효율성과 수익성 개선을 위해 ‘KT 하이오더’ 공급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KT충남충북광역본부 제공

KT충남충북광역본부는 KT service 남부, 대전시볼링협회와 볼링장의 운영 효율성과 수익성 개선을 위해 ‘KT 하이오더’ 공급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KT 하이오더는 깔끔한 디자인과 고성능 태블릿, 직관적인 UI로 메뉴 관리가 용이한 테이블오더 서비스로 결제 누락 방지, WiFi 6D, 무상 A/S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KT와 KT service 남부는 협약을 통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 산업의 디지털 혁신 흐름에 발맞춰 볼링장 운영에 KT 하이오더를 적극 도입할 수 있는 기반 마련 등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KT는 고객 요청사항을 직원에게 문자로 전송하는 기능을 추가 개발해 제공함으로써 현장 맞춤형 편의성도 강화했다.

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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