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문원 인스타그램
사진= 문원 인스타그램

가수 문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88년 생인 문원은 36세로 본명은 박상문이다.

그는 지난 2012년 곡 '나랑 살자'로 가수 데뷔, 이듬해인 2013년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 윤민수 편에 출연해 주목 받았다.

이후 지난 2020년엔 MBC ‘트롯전국체전’에도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문원은 '헤어져야 하니까' '잠시 쉬어가기를' '꽃샘추위' '그대만 보고' '미친 사람' '어떻게' '너를 위해' 등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또 지난달 26일에는 예비 신부인 코요테 멤버 신지와 호흡을 맞춘 신곡을 공개했다. 이들의 신곡 '샬라카둘라'는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 속에서 찾아온 두근거림을 순수하면서도 담백하게 풀어낸 러브 듀엣송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사진=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문원과 신지는 과거 신지가 MBC 표준FM '싱글벙글쇼' DJ로 활동하던 시절 알게 된 사이로, 당시 문원이 '싱글벙글쇼'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일 그룹 코요태 신지가 문원과 결혼을 앞둔 가운데, 문원이 '돌싱'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날 문원은 자신에게 사랑스러운 딸이 한 명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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