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강희 충남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한 복수경 재활의학과 교수, 김용민 이비인후과 교수, 강찬 정형외과 교수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립 25주년을 맞아 감사패를 받았다.
13일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심평원은 건강보험제도의 지속가능성과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이들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조 원장은 지역거점 국립대학교병원장으로서 진료와 교육, 연구, 공공의료 전반에서 균형 있는 발전을 이끌었으며 대전세종충남병원회장을 맡아 지역 의료기관 간 연대와 상생에 힘쓴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복 교수와 김 교수, 강 교수는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제도 운영에 협력하고 정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이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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