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청종합병원이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을 획득했다. 혈액투석 분야에서도 수준 높은 의료역량과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진료환경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3일 대청병원에 따르면 인증은 대한신장학회가 주관, 혈액투석실의 감염관리, 응급대응체계, 투석 장비의 유지관리, 인력 구성 등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을 평가해 부여된다. 대청병원은 인공신장실에 전담 투석 전문의를 상주해 신속한 응급대응체계를 갖춘 데다 최신 투석 장비 등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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