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 어부바 멘토링’ 4∼5회기 활동 진행 모습. 서해중앙신협 제공

당진 서해중앙신협(이사장 원국희)은 지난 15일과 29일 거산지역아동센터에서 ‘신협 어부바 멘토링’ 4∼5회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4회기 프로그램은 통장만들기 체험활동과 그동안 배운 경제금융상식에 대한 골든벨을 진행했고, 5회기 프로그램은 신나는 물물교환 체험활동을 했다. 자신이 가져온 물건을 친구들에게 설명하며 자신의 물건가치를 결정하고 필요한 물건으로 교환하는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소통을 하며 자원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화폐가 없어 불편한 점 등을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해중앙신협은 앞으로도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당진=조병길 기자 jb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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