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코스 TOP10 공개…1위 충북 소재 일죽 썬밸리CC

▲ 일죽 썬밸리 CC의 골프존 투비전NX 3D 코스이미지. 골프존 제공

골프존 회원들이 지난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이용한 코스는 일죽 썬밸리CC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외 약 473개의 코스를 서비스하고 있는 골프존은 4일 지난 7월 한 달간 가장 많이 이용한 코스 ‘TOP 10’을 발표했다.

1위는 일죽 썬밸리 CC며 2위 비에이비스타 CC - 몬티/벨라, 3위 벨라 45 CC - 오너스A/오너스B, 4위 하이원 CC, 5위 스카이뷰, 6위 골드레이크 CC - GOLD/LAKE, 7위 용평 버치힐 GC, 8위 남춘천 CC, 9위 김제 스파힐스 CC, 10위 마이다스밸리 청평 GC 순이다.

일죽 썬밸리 CC는 올해 7월 신규 출시한 코스로,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의 아름다운 청정 대지에 천혜의 자연과 조화를 이룬 골프장이다. 매 홀마다 환상적인 주변 풍경과 다양한 코스 변화를 맛볼 수 있으며 편안함과 다이나믹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가진 골퍼에겐 감동과 즐거움이 배가 되는 코스다.

골프존은 오는 12일 국내 골프장의 아름다운을 담아낸 서산수 골프앤리조트, 블루원 상주 골프리조트, 블루원 용인 CC, 해운대 CC와 해외코스로 베스페이지 – 블랙코스, 선저우 페닌슐라 GC – Dunes West, 콜로라도 골프 클럽, 트럼프 내셔널 GC 콜츠 넥, 하모니 골프 파크 등 가상코스 포함 총 11곳의 신규 코스가 오픈할 예정이다. 5곳이 서비스 예정이다.

G멤버십 회원이라면 일반 유저보다 먼저 신규 코스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 혜택으로 8월 업데이트되는 11개의 신규 코스를 우선 만나볼 수 있다.

골프존이 서비스하는 코스와 신규코스 관련 상세 정보는 골프존 닷컴 및 골프존 앱 코스소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골프존 멤버십제휴사업팀 서윤호 팀장은 “골프존은 독보적인 스크린골프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저분들이 더욱더 생생한 환경에서 실제와 같은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신규 코스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올 하반기에도 골프장 제휴를 통한 코스 패치를 통해 더욱 풍성한 라운드의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중 기자 kimhj@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