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는 6일 대전청소년자립생활관 원생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건강검진은 의료지원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내원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원생들은 기초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 X-선 검사 등을 받았다.
장국진 본부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공익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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